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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말까지 고압물청소 및 도색 진행 -
용인시 기흥구는 다음달 말까지 구갈동 국도42호선에 위치한 강남대지하차도 미관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강남대지하차도를 포함해 터널, 지하차도, 방호울타리, 규제봉 등 관내 도로시설물을 청소하고 있다.
강남대지하차도는 타일면 부식으로 인해 청소 효과가 미비함에 따라 이번 개선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에 구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압 물청소와 도색 공사를 진행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지하차도는 폭 21.25m, 길이 650m의 규모로 지난 2004년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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