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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4월 22일 저녁 8시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실시

기사입력 2021.04.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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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부 주관으로 경기도를 비롯 전국에서 실시하는 소등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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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등행사는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정부세종청사, 한국전력공사(본사) 등 전국 공공기관 2,773곳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2,497단지, 기업건물 및 지역 상징물(남대문, 부산 광안대교 등) 177곳이 참여한다.

     

    이밖에 지자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다짐하기, 기후변화 관련 사진전, 친환경교통으로 출근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홍권표 회장은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는 개발과 편리성에 밀려 환경보호를 소홀히 한 때문인데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 라며 “이번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기후변화 주간을 시작으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운동을 평소 생활에서 부터 실천하기를 바란다. 특히 내일 저녁 8시에 실시하는 소등행사에 우리 환경21연대 회원들은 모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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