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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용인시정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기사입력 2021.05.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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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2, 환경21연대(경기총괄본부장 김형수)는 용인시정여성위원회(위원장 신현녀)와 함께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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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찬석 도의원과,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 명지선 시의원도 동참하여 힘을 실어주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쇼핑과 과대포장, 편리성의 유혹으로 인해 늘어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 폐해를 주민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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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서 지구를 살립시다.’ ‘한번 쓰고 버린 일회용품,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킵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구를 지킵니다.’ ‘일회용품 사용하는데 5,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1위 국가, 이제는 바꿔야합니다.’ ‘1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과대포장 제품 사지 말고, 친환경 제품 구입하고.’ ‘일회용품 OUT, 플라스틱 NO’ 등의 홍보 피켓을 들고, 주민들에게 준비한 시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권면하였다.

     

    김형수 경기총괄본부장은 황금주말 이른 시간에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성숙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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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찬석 도의원은 요즘 코로나팬데믹과 지구온난화 등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게 앞장서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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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한 시의원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제는 개발과 편리성의 유혹을 뒤로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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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선 시의원은 가방이나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수 있는 예쁜 시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사용을 줄이자고 권면하니 생각보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다.”면서 지속적인 홍보와 권면으로 일회용품사용이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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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녀 용인시정 여성위원장은 생물다양성의날인 522일에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러한 캠페인을 계기로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생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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