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석성산의 나무들이 연두빛에서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시점인 지난 5월 5일 석성산 자락의 이국적인 단독주택단지 한켠에 자리 잡은 윤들래뜰 상가에 COFFEE HOLE 베이커리 용인동백윤들래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변 1km인근에 약 5000세대의 아파트와 900여세대의 단독주택단지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오픈 전부터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고, 구수한 빵 굽는 냄새를 참지 못하고 문을 두드리는 많은 고객들을 배려해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문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하고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음료, 감각적인 따스한 우드톤의인테리어와 편리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고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다른 일반적인 상가와는 달리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제공되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1층 커피홀 베이커리 용인동백윤들래점 및 임비스 디카체 앞의 야외 테이블과 파라솔, CU동백윤들래점와 자담치킨동백윤들래점 옆의 야외 테이블과 파라솔, 2층 SKY DECK의 야외테이블과 파라솔이 이미 공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옥상에 계획 중인 ROOF TOP GARDEN까지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용인 최고의 상가로 거듭날 것이다.

 

깨끗한 신축 건물에 180제곱미터가 넘는 넓고 쾌적한 매장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곳으로 소문이 퍼져가고 있다.

 

또한 윤들래뜰 상가에 입점한 매장들로는 ‘자담치킨’ ‘CU’ ‘임바스 디카체’ 골프존 파크‘등으로 저마다 다양한 특색을 갖춘 최고의 매장들이 입점 되어 있고, 추가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점이 입점할 예정라고 한다.

 

 

 

그동안 지역상권의 부족으로 안타까웠던 부분이 윤들래뜰 상가의 활성화로 주변의 주민들은 물론이고 멀리 타 지역에서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어 동백을 넘어 용인의 HOT PLACE로 자리 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엇보다 커피홀 베이커리 용인동백윤들래점은 당일 제조.판매 원칙을 고수하면서 그날 판매하고 남은 빵은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동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의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살면서 많은 빵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맛있는 빵은 처음이다. 빵을 후원해주신 커피홀 베이커리 용인동백윤들래점 대표님과 배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