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금), 동백지역아동센터의 보배로운 아이들에게 천사들이 찾아 왔다.

스텝시스템(주) 이국상 대표 후원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봉사자들이 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배달한 것이다.

 

 

 

치킨이 배달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며칠 전부터, 기쁜 마음으로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라 출산률이 세계 최저인 안타까운 현실에서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성장시키는 일에 기여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도 귀하고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배달하는 일에 선뜻 마음과 시간을 할애해 준 이국상 대표와 봉사자들의 선행은 귀감이 되어 온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후원과 봉사의 실천으로 전해주는 훈훈한 사랑으로 아이들은 씩씩하게 성장할 것이다.

 

이국상 대표는 “아이들이 며칠 전부터 치킨 먹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바쁜 시간을 쪼개 달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렇게 작은 후원에도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정성껏 돌보주시는 센터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저널 박우열 대표는 “6년 전 동백지역아동센터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한 끼 나눔 봉사를 시작 할 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국상 대표님을 비롯한 후원자들과 봉사자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애심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든 저희 아이들에게 배달해주신 사랑의 치킨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들에게 큰 행복이 되었다.”면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정성으로 아이들을 보살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텝시스템(주)은 전자부품설계/반도체 설비 제조, 주택신축판매(건설), 무역, 부동산 임대/개발/공급 등 그 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장애인특수학교인 용인다움학교를 지원하고,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훌륭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