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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중앙회, ㈜홍성에서 마스크 10만장 후원 받아 전국의 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기사입력 2021.09.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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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28일, 부산 기장군의 ㈜홍성(대표 홍봉식)에서 마스크 10만장을 후원 받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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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21연대 강원본부, 제주본부 등 전국의 본부를 통해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홍권표 회장은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기에 취약계층에 전달할 마스크를 후원받아 다행이다.”며 “환경21연대 전국 본부를 통해 전달된 마스크를 받은 분들이 이웃의 관심과 사랑에 위로를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봉식 대표는 “난생 처음 당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은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해있어 안타깝다.”면서 “우리가 가진 것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구로 귀하게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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