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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학교급식 현장 지원

기사입력 2021.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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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강화 식단 운영, 생활 속 영양식생활교육 지원
    ◦ 용인교육지원청, 단계적 일상 회복 대비한 학교급식 현장 의견 청취
    ◦ 면역력 강화 식단 운영과 생활 속 영양식생활교육 지원으로 학생 건강권 확보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이 13일 용인 관내 초, 중, 고 영양(교)사 7명과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 부서 관계자가 함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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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협의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대비하여 학교급식 현장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음식문화의 다양성 확대, 식품 기호도의 편중 등에 따른 잔반량 증가와 식생활 교육의 어려움, ▲거리두기로 인한 배식 시간 연장 및 상시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확보 방안 등을 함께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면역력 강화 식단 운영 및 생활 속 교육급식 추진으로 학생 건강권 보호, ▲비접촉 급식기구 지원으로 학생 안전 확보, ▲용인8味(친환경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식단 구성과 생태환경 주제의 영양식생활교육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 사회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라며 “코로나 일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실천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급식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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