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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제부본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성료

기사입력 2021.10.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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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빛이 완연한 지난 10월 17일, 환경21연대 제주본부(본부장 김기욱)는 제주시 민속오일장 일대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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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김기욱 본부장을 비롯 회원 2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온라인쇼핑과 과대포장, 편리성의 유혹으로 인해 늘어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 폐해를 주민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함이다.


    회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서 지구를 살립시다.’ ‘한번 쓰고 버린 일회용품,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킵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구를 지킵니다.’ ‘일회용품 사용하는데 5분,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1위 국가, 이제는 바꿔야합니다.’ ‘1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과대포장 제품 사지 말고, 친환경 제품 구입하고.’ ‘일회용품 OUT, 플라스틱 NO’ 등의 홍보 피켓을 들고, 준비한 시장바구니와 마스크, 냉장고 메모장들을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권면하였다.


    김기욱 본부장은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제주도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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