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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스페이스의 외단열재 KBM 시스템, 한국건축산업대전2021에 출품 성료

기사입력 2021.10.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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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한도 스페이스(대표 전찬복)는 대한건축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축자재 박람회 한국건축산업대전2021에 불연외단열 시스템 KBM을 출품하여 건축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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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전국의 건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기술적인 토론을 펼치고, 제품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평가해 보는 현장 심사 제도를 운영하며, 일반 관람객이 참가해  대한민국 건축의 현주소와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되었다.


    한도스페이스가 개발하여 자재 생산과 시공까지 하고 있는, KBM은 건축물에 있어서의 보온 단열 기능을 갖춘 마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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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이며, 공급 에너지의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 하고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지구온난화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OECD국가 중 7위이며, 배출량 증가율은 12.1%로, OECD 국가중 4위로 국제사회로 부터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 받고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생산되는 에너지의 30%가 주거환경에서 소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건축물에 있어서의 단열 시장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단열 성능 강화와 여러 화재 사고로 인하여 불연성이 요구되는 추세이다.


    한도스페이스 KBM은 외단열 공법이다. 외단열은 내단열 공법에 비해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외단열공법 설계시에는 내단열에 비해 용적율 적용 면적 대비 7%의 건물을 더 지을 수 있으며, 완벽한 단열 효과와 불연 성능을 충족 시킨다.


    또한 공장에서 생산되어 현장에 반입, 건식공법으로 조립 시공 되어지므로 일반 습식 공법과 달리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견고하게 시공할 수 있다.


    KBM은 아연도 철판과 단열재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 (석재무게에 7%) 골조의 하중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내진성이 강함으로 고층건물 설계에 유리하다.


    KBM은 외부 디자인에 있어서도 한도스페이스 자체에서 도장 ,인쇄 설비를 갖추어, 각종 석재, 금속, 도형, 벽돌, 명화 그림 등 무한한 표현이 가능하다.


    전찬복 대표는 "저희 한도스페이스는 많은 경험과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인력,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거 환경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것을 원칙으로 두터운 신뢰를 추구하고있다." 면서 "이번 한국건축산업대전2021 출품의 성공적인 결과를 계기로 차별화된 건축 문화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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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M에 대한 정보나 자료는 한도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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