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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저수지의 ‘라미르(Lamir) 카페’ 오픈 하자마자 용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기사입력 2021.11.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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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차가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는 늦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맛있는 디저트와 따뜻한 차로 담소도 나누고 상대방 마음의 짐도 덜어주고, 충전도 하면서 함께 힐링해야 할 것 같은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다.


    다행히 늦가을이라는 계절의 부름에 응답이라도 하듯 지난 시월의 마지막 날에 용인의 용담저수지를 품은 ‘라미르(Lamir) 카페’가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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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르(Lamir)는 스페인어로 ‘용(龍)’을 의미한다.


    워낙 초대형 건물에 맛있는 빵 굽는 냄새가 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보니 오픈 전부터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깔끔한 대형 신축 건물에 넓고 쾌적한 매장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곳으로 소문이 퍼져가고 있어, 인근 주민은 물론이고, 멀리에서 찾아오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카페 앞 넓은 잔디 마당에는 억새가 가득 피어 있어 가을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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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용담저수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있던 한 고객은 “평소 건강을 위해 산책하는 용담저수지에 이렇게 멋진 카페가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면서 “용인 시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서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민용 대표는 “저희 라미르(Lamir) 카페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처럼 모시도록 하겠다.” 면서 “가족 나드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등 고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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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르(Lamir) 카페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426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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