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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 백현마을 주공9단지 아파트 주민들, 환경21연대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기사입력 2021.11.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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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동백의 백현마을 주공9단지 아파트에서는 환경21연대와 함께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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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캠페인은 온라인쇼핑과 과대포장, 편리성의 유혹으로 인해 늘어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 폐해를 주민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함이다.


    주민들과 아파트 상가동의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서 지구를 살립시다. ▶한번 쓰고 버린 일회용품,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킵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구를 지킵니다. ▶일회용품 사용하는데 5분, 썩는 데는 500년 걸립니다.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1위 국가, 이제는 바꿔야합니다. ▶1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과대포장 제품 사지 말고, 친환경 제품 구입하고. 일▶회용품 OUT, 플라스틱 NO’ 등의 홍보 피켓을 들고, 준비한 시장바구니와 마스크, 냉장고 메모장들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고 권면하였다.


    윤희경 관리소장은 “코로나19, 긴 장마와 가뭄 등 우리가 환경보호를 게을리 한 탓에 찾아온 기후 위기 시대를 사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해보자는 의미로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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