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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강원본부, ‘자연을 아름답게, 환경을 깨끗하게’라는 구호 아래 환경 정화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1.12.22 07:31환경21연대 강원본부(본부장 구춘방)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릉의 젓줄인 남대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지난 3월에 주문진, 실리천, 사천천, 경포천, 섬석천, 강릉 남대천에 이르는 긴 구간에서 시작하여 이번에 2021년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회원들은 칼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환경21연대 강원본부는 오랫동안 모범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해온 탓에 많은 주민들로부터 제보도 받고 힘내라는 응원도 받으며 묵묵히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춘방 본부장은 “우리 환경21연대 강원본부 회원들은 자연을 아름답게,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여러 가지 바쁜 일정 가운데도 환경 정화 활동에 귀한 시간을 할애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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