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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조손가족과 함께하는 대상자 나눔 프로젝트‘오병이어 장학금’전달

기사입력 2021.1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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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백의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조손가족과 함께하는 대상자 나눔 프로젝트‘오병이어 장학금’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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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장학금’나눔의 목적은 대상자들에게 자아실현 기회를 부여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취지를 도모하고 대상자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는 센터의 3대 미션인 섬김, 나눔, 세움을 센터의 어르신들과 보호자가 함께 직접 참여하여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매월 또는 일시금의 후원을 1년 동안 적립하여 연말에 지역의 조손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의 추천으로 선정된 6학년 이ㅇㅇ군에게는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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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은 외조모가 부양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이다. 부, 모는 이혼 후 연락 단절 상태이며, 조모는 노인성질환과 최근 계단청소(부업) 하다가 주저앉아 다리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있고,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인 생계급여로 생활하고 있다.


    2022년 중학생이 되는 이군에게 오병이어의 장학금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렇듯 따뜻한 사랑을 받은 이군이 건강한 정신의 밝은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특별히 이날 함께 해주신 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은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서 1년 동안 후원금을 한푼 두푼 적립하여 전달하는 어르신들께 지지와 격려를 보내 주었고, 이ㅇㅇ군에게는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큰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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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급여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기관으로서, 65세 이상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인 차원의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금을 통하여 빈곤 노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급 신청 및 서비스 상담 문의는 031-679-00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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