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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융합아이티, 용인시와 환경부 연구 효율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12.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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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하수도 관련 빅데이터 구축 나서

    ㈜한국융합아이티는 용인시와 지난 27일 ‘하수도 혁신 기술 개발 사업’ 환경부 연구 효율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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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에 따라 ㈜한국융합아이티는 용인시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는 하수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연구 개발 과제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정보를 활용해 기술개발과 하수도 운영 효율 증대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수도 분야의 차세대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선도하고 특히, 용인시의 경우 불명수(지하침입수나 무허가 배출수 등 하수관거에 유입되는 정체불명의 물)가 발생하는 이상 지점을 찾아 원인을 제거해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맨홀에 물이 차 도로 위로 넘치거나, 하천 수질이 오염되는 등의 고질적인 하수도 관련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과제 수행기간은 내년 12월까지이며, 연구비 16억9,60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이에 앞서 ㈜한국융합아이티는 스마트 상하수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용인, 인천, 세종, 창원 등 많은 지자체에서 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의 정책을 선도하는 미국 신시네티 MSD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중국에 수출되었고 베트남 공공기관으로부터도 역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하수도의 문제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해결할 수 있는 연구를 요청했고 박성우 대표는 “강우 시 침수 대응 및 처리장 용량 초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하여 용인시민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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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기관인 성균관대학교 김형수 교수는 “대형백화점 앞에 하수처리장을 설치 운영하면서도 악취나 민원 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시민 편익 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용인시는 세계 최고의 하수처리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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