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후원 및 방역지원 사업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기흥지구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아동보육시설 기관에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물품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에서 후원한 잡곡, 검은쌀, 차조, 보리쌀 등 120KG과 LG생활건강 신영통지사(대표 이미선)에서 후원한 세탁시트지 110개*100박스, ㈜대신환경기술(대표 전성훈)에서 후원한 사과70Box, 김100Box로 엄청난 양이다.

또한 ㈜대성종합관리(대표 박준상)에서는 상.하반기 11개 시설에 방역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말연시, 명절임에도 찾는 이가 없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던 후원도 줄어 가라앉아 있던 시설에서는 뜻밖의 큰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협의회는 몇 년 전부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연말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흥구 관내 불우청소년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2021년 2월에는 아동보육시설인 하희의 집에 김100박스,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였고, 11월에는 기흥구 관내의 하희의집과 늘봄 등 청소년들의 쉼터에 김장김치 220kg, 라면 16박스를 전달하였다.

김기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를 살다보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도 줄었다고 하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귀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이다.”면서 “이곳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사랑을 듬뿍 담은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우리가 전달한 물품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맞아 많은 양의 물품 전달로 모두가 함께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 대표는 “우리의 꿈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공간에 방역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대성종합관리의 작은 희생으로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