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환경21연대 강원본부(본부장 구춘방)는 지난 29일 강릉의 젓줄인 남대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본부 회원 30여명은 남대천의 칼바람을 막기 위한 만반의 준비로 중무장을 하고, 특별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한다.
회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우리 강릉시의 자랑인 남대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21연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춘방 본부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강선 철도 연장건설 조기추진 손잡았다
- 2용인 최고의 맛집, 해물탕, 해물찜 전문 “해마루”
- 3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4
- 4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3
- 5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5
- 6소문난 맛과 따뜻한 나눔으로 동백 맛집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이스푼의 특별 이벤트
- 7경기도, 시내버스 합동점검 ‘시내버스 운송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 방점
- 8즐거운 산행, 용인 법화산에 오르다. [고찬석 도의원]
- 9용인카네기 총동문회 아파트 사모임인 "카신우", 훈훈한 사랑의 선물 증정
- 10[문재인정부 2년 반] 건강한 물 환경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