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29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처인클럽은 홀로어르신들에게 쌀, 화장지 등의 명절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설형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다보니 명절이 되어도 후원과 나눔의 손길이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홀로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 처인클럽은 지난해 4월에는 마스크 무료 나눔행사를 하는 등 후원과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