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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역아동센터, 10주년을 맞이하여 행복나눔 일일찻집 개최

기사입력 2022.02.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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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동백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10주년을 맞이하여 행복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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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 아이들의 건강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처음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님을 비롯하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대표, 지역 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인사를 비롯한 후원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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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작 이벤트로 영진 IT 원장이 마련한 후원금 전달식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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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원장은 수원. 화성지역에 컴퓨터학원을 운영하며, IT 교육을 통한 지식전달과 시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다담로타리클럽 초대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낙후된 지역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부를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척박한 땅 캄보디아 가정에 집 지어주기를 통해 따듯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섰으며, 마실 물 조차 없는 열악한 말레이시아에 우물을 설치해주는 선행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백지역아동센터 홍애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산그룹 김주찬대표님,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는 영진IT 김용원장님, 훌륭한 장소를 제공해주신 환경21연대 중앙회장 홍권표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10주년 행복나눔 일일찻집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의 애로사항 등 센터의 현안에 대해 공감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더 나은 아동 돌봄서비스와 센터운영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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