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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IC 사업적정성 검증 결과, B/C 1.02로 용인시 사업 추진에 탄력

기사입력 2022.03.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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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7일 용인시는 도로공사로부터 동백 IC 설치 적정성 검증 결과를 통보받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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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에 따르면 사업비 861억원, B/C 1.02 결과로 국토교통부와 타당성평가 보고서 심의 행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 동백 IC는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425-2번지 일원에 설치되며 약 1.1km규모로 진입2차로, 진출1차로, 영업소 1개소로 설치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 주민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20년 3월에 적정성 보고서 용역 착수를 거쳐 2021년 7월에 용인시에서 도로공사에 적정성 보고서 검증을 요청 했으며 2022년 3월에 그 결과를 통보 받았다.


    2022년 3월에 타당성보고서를 작성 후 용인시에서는 2022년 5월에 국토교통부에 심의요청을 할 계획이다.


    행정절차 진행때문에 2021년 3월 민관협의체 회의를 마지막으로 협의체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탄희 국회의원은 용인 동백IC의 빠른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용인 동백IC는 동백지구뿐만 아니라 용인전체 교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빠른시일내에 설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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