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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경북과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2.03.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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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21연대(중앙회장 홍권표, 경기총괄본부장 김형수, 용인지부장 홍순호)는 15일, 산불피해가 발생한 경북과 강원 지역에 2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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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는 환경21연대 임원들과 명지선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긴급구호물품 전달은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광옥)에서 용인시의 여러 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용인시민들의 많은 정성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홍권표 중앙회장은 “우리 환경21연대의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수 경기총괄본부장은 “하루아침에 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이다.”며 “피해 주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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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호 용인시지부장은 “우리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산불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일에 앞장서 주신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진광옥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지선 시의원은 “해마다 건조한 시기에 발생하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당한 이재민들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서 “따뜻한 정성의 구호물품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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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녀 교육단장은 “이번 산불로 엄청난 양의 산림이 훼손되어 가슴 아프고, 갑자기 당한 어려움에 지쳐있을 이재민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재민들의 일상회복과 함께 산림 회복에 대한 계획도 조속히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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