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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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오는 5월 9일 특별단속팀 투입해 지방세 체납차량 집중 단속수지구는 오는 9일 특별단속팀을 투입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체납차량 5411대, 체납액이 16억 9300만원에 이른 데 따른 조치다. 구는 평일 저녁 시간에는 체납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단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원 11명을 3개조로 나눠 특별단속팀을 편성했다. 특별단속팀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및 다중밀집시설 등을 순찰하고, 체납 차량 발견 시 자동차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체납차량 집중 단속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강도 높게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법 제131조에 따라 자동차세 2건 이상을 30만원 넘게 체납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등록번호판 없이 운행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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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고림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시작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었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중학교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시는 처인구 고림동 772-59번지 일원 4만5892㎡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주차장이나 공원, 도로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오는 2023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116억을 투입, 소공원 2곳을 새로 만들고 공용주차장 2곳을 확충한다.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소도로 6개를 개설하고 가로등과 CCTV 등도 추가로 설치한다. 주거환경개선에는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단을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고림1구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처인구 마평동 732일대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9개 도로 1027m를 개설·정비하고 소공원 1개, 주차공간 70면을 갖춘 공용 주차장 3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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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용인시장 나오나]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확정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백군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백군기 후보, 이건한 후보 2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백군기 후보가 압도적 1위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대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으며. 두 가지 경선 조사를 합산한 결과 백군기 후보가 이건한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백군기 후보는 “먼저 지난 4년 동안 난개발에 맞서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공정한 경선을 통해 뽑아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경선 기간동안 훌륭한 경쟁자였던 이건한 전 용인시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흔들리지 않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 자족도시를 완성하려면 앞으로 4년이 더욱 중요하다” 며 “다시 한번 우리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들과 함께 명품 용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역대 용인시장들이 각종 개발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된 전례가 있어 청렴과 실력을 내세운 백군기 후보가 용인시 최초 재선시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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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지방선거) 경기도당 5월 3일 현재 공천 진행 결과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경기도당에서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지방선거) 경기도당 5월 3일 현재 공천 진행 결과를 살펴보면 의외의 새로운 인물들이 공천이 되고 있어 현역들이 대거 탈락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용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현 용인시장, 국민의힘 이상일 전국회의원으로 확정되었다. 용인시 광역의원의 경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지석환(46) 도의원, 국민의 힘은 이영희 처인구 장학협의회 부회장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엄교섭(56) 도의원, 국민의 힘은 김영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남종섭(56) 도의원, 국민의힘은 김해곤(69) 전 한국부동산중개업협회 사전교육 교수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4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전자영 용인시의원, 국민의힘은 우태주(75) 전 국회의장 민원비서관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5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채명신, 국민의힘은 민화규(59) 대한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6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김은주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미연(59) 전 경기도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7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최대환 정축숙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은 김선희(61) 전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8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유영호(56) 도의원, 국민의힘은 강웅철(59)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9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고찬석 현도의원, 국민의힘은 이성호(48) 변호사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10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황연실(42) 전 이탄희 국회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은 윤재영(63)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용인시 기초의원의 경우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희경(49), 황미상(53) 용인시처인구장학회 부회장의 가번 경선으로 이제남(66) 현직 시의원, 박인철(43) 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 송영신(63)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의 나번 3인 경선으로 공천이 획정되며 국민의힘은 가번 김상수 시의원(64), 나번 이재승(38)처인구 시민연대 사무국장으로 확정되었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남홍숙(59)시의원, 김종억(63) 용인시체육회 이사와 정인완(62) 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총장 3인경선으로 국민의힘은 이진규(50) 현의원 윤환(64) 시의원(비례)의 경선으로 확정된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진석(53)시의원, 신동선(56)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와 이설아(27)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의 3인 경선으로 국민의 힘은 가번 김영식(64) 전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나번 이경로(56)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되었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임현수, 나번 박남숙(67) 시의원과 유진선(59) 시의원 경선으로 국민의힘은 가번 안치용(47)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번 박만섭(63) 시의원이 확정되었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나연(41)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장. 국민의힘은 가번 김길수(54) 전 용인시 축구센터 센터장이 확정되었다. 바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박희정(48) 경기교육정책자문위원, 지영일(54) 공학박사, 한성란 3인 경선으로 나번 이은경(55) 시의원, 국민의힘은 가번 김미선(50) 맑은천살리기실천운동본부 사무총장, 나번 김운봉(55) 의원이 확정되었다. 사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원균(57) 시의원, 국민의힘은 김희영(56)시의원이 확정되었다. 아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정순(59) 시의원, 국민의힘은 강영웅(41)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되었다.. 자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교우, 나번 추가 공모, 국민의힘은 가번 이창식(54) 시의원, 나번 신민석(49) 시의원이 확정되었다. 차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김병민, 나번 신현녀(56) 이탄희국회의원 특별보좌관, 국민의힘은 가번 김태우(44) 전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나번 유향금(58) 시의원, 진보당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장이 확정되었다. 카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상욱, 나번 황재욱 용인시의원, 국민의힘은 가번 박은선(48) 전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 나번 안지현(50) 전 20대 대선 국민의당 용인시 총괄선대위원장, 다번 장순복(55) 구성동 체육회장이 확정되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진(87년생), 박병민(95년생), 이윤미(71년생), 이주연(73년생) 4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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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차선거구(동백,구성(언남,청덕),마북) ‘1-나’ 공천 확정된 신현녀 예비후보지난 4월 20일 용인시 기초의원을 신청한 신현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 기초의원 공천심사결과 용인시차선거구 ‘1-나’로 공천을 확정 받았다. Q-1 시의원 출마를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제가 시의원에 도전하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2006년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를 표방했던 동백지구에 처음 이사 온 날 가슴 설레며 지역의 비상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동백과 구성(언남,청덕), 마북 주민들은 불편한 교통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겼어야 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동백사랑, GTX용인역시민모임, 통장협의회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교통 민원 해결을 위해 용인시청을 출근하듯 드나들면서 노력했으나 시민단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제도권 안에 들어가 주민의 편에서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환경21연대 중앙회 교육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낍니다. 시의원이 되어 탄소중립2050 달성으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Q-2 시민단체 활동을 10여년 넘게 하셨다는데 특별한 성과를 말씀해주신다면? 첫째는,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을 위한 노력의 결과 확인입니다. 저는 2003년 동백입주자동호회 활동을 시작으로 동백사랑 사무국장, 동백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GTX용인역시민모임 사무국장, 동백IC민관협의체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동백의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동백주민들이 도와주시고 용인시장님의 협조와 길고 긴 교통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동백에 810번 마을버스를 증차하여 20분 배차에서 5분 배차로 단축했고, 810-1번 노선 또한 증차와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운행을 이루어 냈으며, 특히 2025년말 개통예정인 구성GTX역까지 운행하는 810-2번 마을버스 노선을 신규로 운행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둘째는, 이탄희 의원님, 고찬석 도의원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석성산 둘레길, 호수공원 보행교, 새물공원 잔디밭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Q-3 이제 시작하셨으니 전체적인 공약은 어려울듯하고 가장 중점적으로 공약으로 넣어 해결하고 싶은 부분은 있으신지요? 저의 슬로건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과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동백과 구성(언남,청덕), 마북 주민들에게 획기적인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줄 동백IC신설, 동백지하철 신설, GTX개통, SRT구성역 정차, 역과 마을을 연결하는 공공순환버스 등 주민들이 가장 염원하는 교통 문제를 시,도 공무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시,도의원, 국회의원, 시장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뤄낼 수 있도록 임기 내 가장 중점사업으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4 지금까지의 삶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기계나 물건을 다루는 일이 아니고,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 유아의 성품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어린이집 원감, 교사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육하며, 아이들에게 이웃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그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훌륭하게 키운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방송통신대학교에서 환경보건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환경21연대에서 교육단장으로서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등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함께 동참하도록 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2014년 3월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상담공부를 충실히 하였으며, 상담심리사1급, 미술상담심리사1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바탕으로 저소득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발달지원 교육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힘썼으며, 동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과 함께 반찬배달, 빵배달, 꾸러미전달, 독거어르신 이불세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Q-5 지금까지 많은 활동을 해오신 덕분에 도와주실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제가 20여년 용인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관련된 단체들이 제법 됩니다. 동백 입주전부터 활동했던 시민단체인 동백사랑을 비롯하여 동백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하며 인연을 맺은 학부모들, 10여 년간 통장으로 봉사하며 맺어진 주민들, 용인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회원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봉사로 인연을 맺게 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의 식구들, GTX용인역시민모임과 경기도신청사유치위원회 활동을 통한 회원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맺어진 인연들, 용인카네기 동문들, 동백효사랑 봉사 회원들과 환경21연대 등 인맥,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과 골든 뮤직센터 정서발달지원 교사로 일하면서 맺은 인연들, 강남대학교 동문 등 많은 분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Q-6 지역사회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국회 앞 1인 시위 2012년 게리멘더링 선거구획정으로 동백 주민들이 내지역 일꾼을 뽑을 수 없게 되었을때 “당리당략 입신양명을 위해 용인시를 누더기로 만든 파렴치한 정치인들은 자폭하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저희 호수마을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내걸고 국회앞에서 정개특위 위원들을 향한 항의의 표시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석성산-할미산성 간 등산로 연결” 사업 민원 주도 동백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한남정맥 연결 사업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용인시에 제출하여 2017년 3월 “석성산-할미산성간 등산로 연결” 사업을 시작하여 완공하였으며, 현재는 많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2006년 동백지구 입주 전부터 입주자 동호회를 시작으로 결성된 시민단체인 동백사랑 사무국장,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동백의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용인시에 건의, 정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등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동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전철 운행을 위해 용인시와 협조하여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분당선 전철 증차, 광역버스 증차, 마을버스신설(810-2) 및 증차, 동백세브란스병원의 조기 착공, 영동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등 민원사항에 있어서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용인행복교육지원단 회장과, 용인시 혁신교육지구 위원, 동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으로서 고찬석 경기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학교의 현안 해결을 통해 용인시의 교육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환경21연대 교육단장으로서 회원들과,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외래식물 제거, 수질정화 식물 식재,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활성액 살포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백사랑 한끼나눔 봉사 2015년부터 시작한 동백사랑 한끼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맞벌이부부 가정,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로이스푼, 봉산 짬뽕 등의 식당과 업무제휴를 통해 매월 2회 이상의 외식을 통해 아이들을 격려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시국에는 치킨, 피자 등의 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다. Q-7 20여 년간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하신 단체들과 수상 내역을 정리해주신다면? 지역사회 활동 내용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여성위원장 용인행복교육지원단 회장 동백사랑 사무국장 동백중학교 운영위원 동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동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서해그랑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 동백12통 통장 동백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용인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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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공원 세 곳에 봄꽃 6만 600본 심어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며 시민들의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기 위한 용인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역북소공원(처인구 역북동 430-22번지), 유방어린이공원(처인구 유방동 287-4번지), 희망내음어린이공원(기흥구 서천동 742번지) 등 관내 공원 세 곳에 봄꽃 6만 600본을 심었다고 1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북소공원에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4가지 봄꽃 6만 본을 심었다. 이날 식재 행사에는 시가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가꾸도록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22명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유방어린이공원에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400본을 심었으며, 성산초등학교 학생 50명이 공원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희망내음어린이공원은 공원관리원이 함께 수국, 꽃잔디 200본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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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가득한 우리동네 공원으로 놀러오세요"용인시는 지난 30일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과 수지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공원 가드닝' 행사를 열고 시민 90명이 함께 봄꽃 370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동네 공원 지킴이 40명과 시민 50명이 참석, 신정문화공원과 수지근린공원에 일일초와 샤스타 데이지를 심었다.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백군기 시장은 "주말임에도 우리 동네 공원을 가꾸기 위한 봄꽃 심기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10만 시민 누구나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공원지킴이'는 시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47명, 가족 162명, 단체 319명 등 총 528명의 지킴이들이 선발돼 매달 환경정화나 공원 내 시설물 불편 신고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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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농가 괴롭히는 벼 병해충 꼼짝마!”용인시는 벼의 생육 중 피해를 막는 병해충 방제로 안정적인 쌀 수확을 할 수 있도록 관내 2200여 농가에 육묘상처리제를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육묘상처리제는 벼 병해충 방제약제로 1000㎡(육묘상자 30개분)당 1포(1Kg)를 살포하면 물바구미, 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등 모내기 직후부터 쌀 수확 전까지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볍씨소독과 못자리 중점 지도 등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가별 이앙시기에 맞춘 지원과 현장 지도를 확대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내 벼 재배면적은 총 3425㏊로 일부 친환경 재배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육묘상처리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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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숙박시설‘가마골’무장애 환경 구축 완료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가마골에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일부 숙소의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숙소 4개동에는 휠체어, 유모차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와 보행로를 완만하게 개선했다. 또 숙소 1개동에는 내부 리모델링 통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도록 턱을 없애고 화장실 보조 장치를 설치했다. 키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싱크대도 들여놓았다. 용인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숲속의집, 숲속체험관, 목조체험주택, 카라반)과 등 29실을 갖추고 있으며 아영장, 캐빈하우스, 목재문화체험관, 짚라인, 패러글라이딩장, 에코어드밴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은 매월 5~9일에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다음 달 이용객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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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 재활치료에 전국 최초 아쿠아 클라이밍 도입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쿠아 클라이밍’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 클라이밍은 말 그대로 인공암벽을 오르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다. 전신을 모두 이용해 근육 강화는 물론 집중력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낙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었던 아쿠아 클라이밍이 기흥장애인복지관에 도입된 건 지난 3월이다. 장애인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아쿠아 클라이밍을 접하고 수중재활실에 인공암벽을 설치했다. 호응과 효과는 당연히 좋았다. 스스로 근력 운동을 하기 힘든 발달장애, 지체장애, 뇌병변 아이들이 직접 손과 팔, 발과 다리를 이용해 암벽을 오르니 근육의 강직 예방은 물론 신체기능과 신체밸런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자발적인 재활치료를 유도하고, 암벽을 오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순발력과 사고처리 능력도 강화됐다.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아쿠아 클라이밍 외에도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디지털 재활치료센터를 설치, 터치스크린이나 모션 감지기, VR(가상현실)기기 등을 활용한 재활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에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보행재활로봇을 들여와 일반 병원에서 30분에 8~12만 원을 내고 받아야 했던 로봇재활치료를 1시간에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기흥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시도는 복지관의 당연한 역할이자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과학기술, 스포츠 등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재활치료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연간 약 6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