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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2024년 필수노동자 복지분과 사업과 분과 확대 개편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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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노사민정協, 2024년 필수노동자 복지분과 사업과 분과 확대 개편 방안 논의

필수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과 협력사례 발굴을 위한 노력
필수 감정노동자 복지분과로 확대 방안 모색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9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필수노동자복지분과 사업 및 분과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필수노동자 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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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의 필수노동자 복지분과 위원회(분과위원장 조만업)는 국가적 재난 발생시에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등 최소한의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를 보호 지원 하며 이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노사민정 네트워크를 통한 필수노동자들의 새로운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목적이다.


협의회는 필수노동자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며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쓰기로 하였으며 필수노동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사회인식 개선과 노동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또한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시대적 요구사항에 발 맞춰 감정노동자들의 보호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필수노동자 복지분과 위원회”를 “필수・감정노동자 복지분과 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활동을 강화 시키기로 했다.  


협의회는 우선적으로 용인시의 필수・감정노동자들의 보호 지원에 관한 협력사례를 발굴하고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과 노무상담 및 우울증 스트레스 등 심리적, 정신적 치유를 위한 치유상담 활동과 필수・감정노동자 단체에 휴식 및 안전 등에 필요한 환경개선 보호 물품 지원 등 안전한 노동일터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2024년 사업으로 필수・감정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기 위하여 개인과 집단 심리 치유상담, 교육을 통한 인권보호 및 지원활동 강화,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용인관내 현수막설치와 홍보물품을 제작 배포하여 홍보활동 강화, 특히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필수・감정노동자에게 동아리 활동을 위한 활동경비를 지원을 함으로써 일・생활 균형 및 문화 활동 등 삶의 활력을 충전시키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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