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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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자재대통령” 거래처만 5,000개, 연매출 1,200억원을 달성한 성공신화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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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자재대통령” 거래처만 5,000개, 연매출 1,200억원을 달성한 성공신화의 주인공

하루아침에 대기업 때려치우고 과감히 뛰어든 식자재대통령 대표 “이 진 섭”

우리는 가끔 신문에서 정말 간혹 잘나가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한 사업가 소식을 접하는데 우리 주변에 그러한 사업가가 있어서 본 기자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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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잘 다니던 대기업을 하루아침에 때려치우고 외식산업의 성장성만을 믿고 과감히 식자재 납품업에 뛰어든 식자재대통령 “이 진 섭”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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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초 식당에 수입식자재를 납품하던 형님의 사업을 도와달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인연을 맺은 식자재 납품업의 무한한 미래 성장성을 예상하고 적금을 깬 창업초기자금 4,000만원을 가지고 1년 정도의 창업준비기간을 거쳐 형님밑에서 6개월동안 일을 배운 후 6개월은 시장조사 및 거래처 확보를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이진섭 대표의 결단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 현재 이대표가 운영하는 “식자재대통령”은 거래처만 5,000개, 연매출 1,200억원을 달성한 성공신화의 대표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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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의 예상대로 외식시장은 1990년대 18조원, 2004년 48조원, 2010년 100조원을 돌파하고 현재 140조에 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식당수는 8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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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의 뒤에는 이대표와 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는데 창업초기 하루 50군데 이상의 식당을 뛰어다니며 설득을 하고 회사 홍보를 하는가 하면 무조건 3일에 5개의 거래처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ㅇ로 노력했다고 한다.


이대표는 본인의 사업에 확신을 갖고 처음에는 소사장제를 도입하여 꾼준히 회사를 확장하는가 하면 수익이나는 사업을 과감하게 대기업에 매각하여 수익을 극대화시켜나갔다.


제2의 창업후에는 소사장제 보다는 직거래를 우선하며 회사에서 직접 식당에 납품을 하며 본사직원들이 직접 거래처를 관리하고 식자재를 납품하는 반면 일부는 소사장제와 위탁관리방식을 도입하여 경영효율화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시켜 나갔다.


기존 유통방식인 생산자&제조사 → 중간도매인 유통업체  → 인터넷도매 중간상인 → 음식점&외식업체 4단계 방식을 식자재대통령은 생산자&제조사 → 식자재대통령 대리점 총판 → 음식점&외식업체 3단계 방식으로 유통의 단계를 줄여 이익을 극대화 시켰으며 주문과 배송의 일원화로 전 차량을 직영체제로 운영하며 3자 물류가 아닌 전문성있는 직영체제로 전국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체 매장과 물류창고를 운영한다.


현재 회사의 가장큰 비중은 직영납품 그다음이 위탁관리, 마지막이 소사장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서울푸드시스템과 식자재 납품 회사를 매입한 ㈜에스식자재마트 2개의 법인으로 나눠져 있으며 브랜드는 식자재 대통령으로 경상도와 호남에 2개의 지사를 운영중이며 경상도 지사가 제주도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


㈜에스식자재마트 도매센터는 경기북부와 물류를 책임지고 ㈜서울푸드시스템은 수도권과 충청도 일부를 관리하고 있는데 ㈜서울푸드시스템의 전체 부지는 1,700평이고 창고면적은 1층과 2층을 합쳐 1,200평에 이른다.


“식자재대통령”은 2개의 법인에 120~1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거래하는 식당은 5,000여개, 취급하는 상품 수는 3,500여 가지, 연매출액은 1,200억원정도다.


이진섭 대표가 회사를 이렇게 성장시킨 비결은 “성실성”이라고 하는데 이대표는 요즘 누구나 다니고 있는 그 흔한 해외골프를 단한번도 다닌적이 없다고 한다. 대표자신부터 회사에 충실하고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에게 떳떳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신념으로 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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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이제 여유를 가지고 살아도 되지않느냐고 하지만 이대표는 지난 30년동안 오전에 회사와 거래처, 식자재 도매센터를 오가는 반복된 삶을 살아가며 기본에 충실한 성실성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 결과물은 기대이상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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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섭 대표는 이제 조금씩 시간을 나누어쓰고 있는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꿈꾸며 그 일환으로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카네기 48기를 수료하고 용인지역에서 활발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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