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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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 동백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관계자들 격려하며 함께 김장 버무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부위원장(더민주, 용인8)은 지난 5일 처인구 남사읍의 남사농원에서 진행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김장을 버무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김장지원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돼 500만원의 보조금으로 진행하였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로어르신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법정 저소득층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척수장애인협회 등 시설에 전달되었다. 고찬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나눔 문화가 주춤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오늘 많은 분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을 버무리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오늘 담근 김장으로 많은 대상자들에게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으로 동백1동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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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위드코로나는 ‘코로나19 종료’아닌 ‘새로운 방역의 시작’”백군기 용인시장이 ‘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와 관련해 시 차원의 꼼꼼한 지원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8일 시정전략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19 종료'가 아니라 '새로운 방역의 시작'”이라며 "촘촘하고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 시장은 특히 "‘용인시 일상회복 추진단'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지만, 코로나19 단계적 회복은 추진단만의 몫이 아니다”라며 "공직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지난달 28일 백군기 용인시장을 단장으로 30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지역의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의한 의제발굴 및 건의의 소통창구 역할과 함께 일상회복을 위한 선도 사업 발굴과 육성,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 로드맵' 집행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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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기념비 건립위 위촉패·감사패 전달백군기 용인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건립될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 위촉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촉패 및 감사패 전달식’에는 건립위 명예위원장인 백 시장을 비롯해 이경희 건립위 한국추진위원장, 유형범 홍보대사, 김상택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협회 이사장, 백수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 나지안 양(채드윅 송도국제학교 8년)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상택 이사장에게 건립위 한국위원 위촉패를, 백수현 교수에게 건립위 자문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기념비 건립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모아온 용돈 590만 원을 기부한 나지안 양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나지안 양은 “가슴 아픈 한국전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전쟁의 역사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가 준공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다”면서 “자매도시 플러튼시에 기념비적 랜드마크가 될 참전비 건립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지안 양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의 이름이 새겨지는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는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 힐 크레스트 공원에 세워지며, 오는 1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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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전달식 열어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4일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처인구 요한의 집, 기흥구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지구 해오름의 집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별로 15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함에 따라 용인시의회가 450만 원을 각 구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마련됐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도 돌아보고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용인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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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수영·배드민턴 선수단 만나 축하와 격려백군기 용인시장이 3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용인시 수영 및 배드민턴 선수단을 만나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달 20~2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렸으며, 용인시에서는 14개 종목에 41명이 참가했고 수영과 배드민턴을 비롯한 10개 종목에서 금 9개, 은 9개, 동 9개라는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 종합순위 1위를 견인했다. 이 중 수영 권용화 선수는 계영400m·배영100m·혼계영400m에서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채예지 선수(평형50m)와 권현 선수(혼계영400m·배영100m)도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권용화 선수와 채예지 선수는 각각 계영400m와 평형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배드민턴 김제훈 선수는 혼성복식에서, 김동수 선수는 혼성4인조 휠체어통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백 시장은 용인시청에서 주길호 수영 감독과 권용화·채예지·권현 수영 선수, 김제훈·김동수 배드민턴 선수, 정명석 용인시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을 만나 축하하고 훈련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전국 대회에서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면서 “용인시의 체육 발전과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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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특례권한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전백군기 용인시장이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도시 특례사무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 및 (가칭)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국회 정상 심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 시장 등은 성명서를 통해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과감한 특례시 사무 이양이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추가를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에 적극 임하고 실질적인 사무권한을 이양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을 국회에 조속히 제출하고, 특례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시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광역 수준의 의정 수요를 처리하고 있는 특례시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 및 구성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방분권법 개정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백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자치분권 2.0시대에 접어들었다. 특례시야 말로 진정한 자치 분권의 시작”이라면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체감할 수 있도록 권한 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를 비롯해 고양·수원·창원 등 4개 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후 백 시장 등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하고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는 등 특례사무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이렇다 할 권한이나 사무가 이양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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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경기도의원, 용인 원삼119안전센터 신설 주민설명회 참석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일(월) 10시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원삼119안전센터 신설 추진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정책 설명을 진행하였다. 원삼119안전센터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을 대비하고자 신설이 추진되었다. 김용찬 의원은 “용인지역은 넓은 면적과 인구 급증에 따라 늘어난 소방수요에도 불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소방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원삼119 지역대가 있지만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늘어날 소방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어 김용찬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1월 5일부터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도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심도있게 예산 검토하여,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주민설명회는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용찬 의원을 비롯하여 엄교섭 경기도의원(더민주, 용인2), 김진석 용인시의원(더민주, 용인다) 등이 참석하여 원삼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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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투위,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장)은 지난 10월 28일 열린 2021년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옛 군부대 부지 내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이 조건부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중투위는 ‘군부대 위탁개발 계획 확정 후 보고’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한 학군 분리계획 재검토을 조건으로,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하갈동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구 특수무기정비단, 하갈동 258-2번지 일원) 내에 중학교가 신설돼 일대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남종섭 의원은 “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주신 주민들과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 입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국방부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은 세 번째 심사 만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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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재난구호활동 교육 참가자 격려백군기 용인시장이 2일 용인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재난구호활동 전문화 교육 현장에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구호 물품 키트 100개를 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재난 발생 시 최우선으로 긴급구호와 복구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봉사를 비롯한 재난구호 물품 키트 제작,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구호 요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전문 능력을 함양해 용인시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재난구호 물품 키트는 구조 손수건, 구급상자, 호신용 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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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5900만원 확보!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2일 지역구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5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모두 노후 화장실 개선 사업비로 용인백현고등학교 13억3000만원, 독정초등학교 5억2900만원이다. 기흥구 동백1동 용인백현고등학교는 설치 후 15년이 지난 화장실 배관이 막히면서 악취와 누수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백현고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교사동 1~5층과 강당 2층의 전체 화장실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또 기흥구 보정동 독정초등학교는 화장실 벽면 타일이 심하게 파손되고, 변기 및 배관, 환풍기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독정초 역시 이번 특교금으로 교사동 전체 화장실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탄희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높은 교육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차근차근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시설 개선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