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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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열어…의장 윤원균, 부의장 김운봉 선출용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32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의장 선거에서는 윤원균 의원(상현1‧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뒤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운봉 의원(보라‧동백3‧상하동/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전반기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의원(풍덕천1‧풍덕천2‧죽전2동/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 의원(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경제환경위원장 신민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남사읍/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는 김진석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표에는 이창식 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이 선출된 바 있다. 윤원균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원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최고의 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의장단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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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2. 7. 1.일자)[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2. 7. 1.일자) ◇ 지방사무관 전보 ▲ 자치행정실 행정과 비서실장 문경섭 ▲ 자치행정실 인사관리과장 이덕재 ▲ 시민안전관 조양진 ▲ 도서관사업소 동부도서관장 홍현미 ▲ 처인구 민원지적과장 이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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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대한민국 선도하는 용인시로 만들 것”“용인을 ‘추격’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첨단 과학도시, 좋은 일자리를 많이 가진 일류 특례시라는 위상을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과 함께 위대한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꼽고, 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을 약속했다. 국지도 57호선의 단절된 구간을 잇는 것은 물론 기흥에서 원삼, 백암까지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한다는 게 핵심 전략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동서 간의 균형발전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재 처인구 종합운동장 부지에 추진 중인 공원조성사업을 복합개발사업으로 전환하고, 방치된 역삼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처인구 생활인프라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흥구와 수지구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백과 신봉동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서~수지 연결과 더 나아가 기흥구를 관통해 처인구 양지를 지나 원삼까지 연결하는 대안노선의 타당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돌봄센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시립오케스트라 창단 ▲체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광역 이동대책 수립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수변 산책로 및 둘레길 조성 등 교육과 보육, 문화, 체육, 복지, 환경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이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용인의 변화는 먼저 공직자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면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들의 훌륭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행정을 통해 실현해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민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누구에게는 동생 같고, 누구에게는 형이나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며 “용인에 변화의 바람, 발전과 도약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가 계속된 만큼 이날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했다. 대신 오전 8시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시청으로 복귀해 반도체 기업 집적화를 위한 기반여건 조성, 반도체 소부장 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반도체 산업의 발전 전략이 담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추진전략'을 첫 번째로 결재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축전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주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상일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의 리더로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며 “지역에서 필요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능력있고 마음 따뜻한 이상일 시장과 함께하는 용인특례시가 기대된다"며 "이상일 시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과학 혁신도시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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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취임식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일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수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마련으로 용인특례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기흥구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일이 먼저”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또다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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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 교육 실시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세미나실에서 제9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제9대 시의원 당선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의원권한(역할)과 의회 운영, 의정활동 실무 ▲지방의회 운영과 회의 절차 ▲효과적인 의정활동 수단과 방법 등 의정활동 실무 ▲조례안의 효과적인 입안(작성) 방법 및 심사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산안 심사방법 ▲행정사무감사/조사의 이해와 효과적 실시방법 등이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의원들이 기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제9대 의회에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에 충실하며 시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용인시의원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고,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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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 촉구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용인4)가 국민의힘을 향해 11대 의회 준비를 위한 실무협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도민께서 78대 78로 여․야 동수를 선택한 것은 당리당략을 떠나 어려운 민생을 위해 협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면서 “국민의힘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구성을 비롯한 11대의회 준비를 위해 즉각 실무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수) 대표단 1차 인선을 끝내는 등 11대 의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지만 국민의힘은 대표단 인선은 물론 원구성 협의에도 주저하면서 느긋하게 대응하고 있는 편이다. 일단 국민의힘은 28일(화) 예정된 제359회 정례회 운영위원회에서 의장선거와 관련된 회의규칙 개정 유·무를 보고 협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당장 의장선거뿐 아니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면 빠른 시일 내에 11대 의회 준비를 위해 여·야가 실무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로 도민들께서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민생을 위해서 11대 의회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오는 7월 12일(화) 개회되는 제360회 임시회가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원구성을 비롯한 실무협의가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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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지선 평가 돌입, 연속토론회(2차) 개최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등 초‧재선의원 11명이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지선 평가 연속토론회(2차)’가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8일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민주당의 대선과 지선 패배 원인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평가하고 민주당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1차 토론회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가 등을 초청해 대선, 지선 패인을 분석했다. 대선에 대한 반성 자체가 부족한 상태에서 지선을 치렀다는 지적과 함께 세대, 젠더 이슈 등 특히 MZ세대 유권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의제들에 민주당이 적절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오늘 예정된 연속토론회(2차)는 스토리닷 유승찬 대표의 발제와 「추월의 시대」 공동저자 하헌기 작가,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등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차 토론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팬덤정치’의 한계와 중도층 이탈 등 현상을 분석하고 민주당의 개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1부 발제 및 지정토론‧질의응답(공개), 2부 자유토론(비공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탄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민주당의 대선‧지선 패인을 분석하는 한편 정치권은 물론 학자, 당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찾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토론회는 강민정 권인숙 고영인 김성주 민병덕 백혜련 양이원영 윤영덕 이수진(비례) 이탄희 천준호 등 11명의 의원이 공동주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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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과제 TF단 인선 발표...13일 출범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2일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15명과 인수위 산하 5개 과제 TF단 위원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와 과제TF단은 13일부터 가동된다. 이 당선인은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행정 경험, 분야별 전문성, 지역 신망도 등에서 검증된 능력과 높은 평가를 받는 분들로 구성됐다"며 "인구 110만에 육박하는 용인특례시가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필요한 비전과 구상, 정책을 인수위원회와 과제TF단에서 잘 제시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앞서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지낸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행시 23회), 부위원장에 용인시 부시장 출신인 황성태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행시 33회)을 임명했다. 인수위원에는 김대익 한경대 명예교수(전 용인시 총괄건축가), 박신환 전 경기도 경제실장(전 경기도 균형발전실장/행시 37회), 이연희 전 용인도시공사 사장(전 수지구청장),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전 행정안전부 과장/행시 41회), 신재춘 전 경기도의원(경민대 정보통신과 교수/공학 박사), 김용규 전 용인시의원이 임명됐다. 이태원 명지대 예술학부 교수(뮤지컬 명성황후 주연배우), 이윤송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신동빈 용인대 경영학과 교수(전 신갈고 교장), 노갑택 명지대 스포츠 지도학과 교수, 정원동 전 기재부장관 정책보좌관(전 청와대 행정관/행정학 박사),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강석재 전 용인시 관광전문위원도 인수위원에 포함됐다. 인수위는 ▲기획행정 ▲문화복지여성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4개 분과만으로는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변화 열망을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만큼 주요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5개의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며 "TF는 과제별로 용인시 행정의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비전ㆍ해법 등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제 TF단은 ▶플랫폼시티 TF단 ▶반도체 클러스터 TF단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단 ▶취약계층 지원 TF단 ▶문화체육시설 확충 TF단 등 5개다. 플랫폼시티 TF 단장에 배명곤 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플랫폼시티 TF단 위원에는 한홍구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겸임교수, 신승만 전 시의원(행정학 박사), 류임춘 전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 본부장, 김도형 전 국회의원 보좌관(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반도체 클러스터 TF단에선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가 단장을 맡고, 정순문 울산과학기술원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부사장), 김용탁 전 SK하이닉스 D램 개발본부장 겸 부사장(전 서울대 전자공학과 초빙교수), 강성철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전문위원(전 삼성전자 상무), 전병삼 전 용인시 공원사업소장, 정진건 전 매일경제신문 뉴욕특파원(원삼출신)이 활동하게 된다.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단은 유기석 전 용인시 일자리산업국장(명지대 일반대학원 지방행정학과 객원교수)이 단장,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단 위원으로는 정해수 전 기흥구청 건설과장, 임성주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국제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전명윤 칼럼리스트, 고택현 이상일 시민캠프 청년대변인이 임명됐다. 취약계층 지원 TF단은 김진태 전 용인시 감사담당관이 단장, 최정숙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태근 용인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이태영 희망나눔 봉사단 회장, 안충훈 전 용인시 노인복지과장이 위원으로 뽑혔다. 문화체육시설 확충 TF단장은 박상섭 전 용인시 기흥구청장이 맡았다. TF단 위원으론 백남섭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이두한 전 용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박병용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학 겸임교수, 이민희 용인시 체육회 이사가 임명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와 과제TF단 활동에 도움을 줄 자문위원들도 조만간 위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명단] ▲ 위원장 황준기(행시 23회, 전 여성부 차관/ 전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 ▲ 부위원장 황성태(행시 33회,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전 용인시 부시장) ▲ 대변인 이우철(전 경기도지사 대변인/ 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기획행정분과> ▲ 위원 황성태(행시 33회, 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전 용인시 부시장) ▲ 위원 정원동(전 기재부장관 정책보좌관/ 전 청와대 행정관/행정학 박사) ▲ 위원 남재걸(행시41회,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전 행전안전부 과장) <경제환경분과> ▲ 위원 박신환(행시 37회, 전 경기도 경제실장/ 전 경기도 균형발전실장) ▲ 위원 신재춘(전 경기도의원/ 경민대 정보통신학과 교수/ 공학박사) ▲ 위원 김용규(전 용인시의원) <문화복지여성분과> ▲ 위원 이윤송(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 위원 신동빈(용인대 경영학과 교수/ 전 신갈고 교장) ▲ 위원 이태원(명지대 예술학부 교수/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배우) ▲ 위원 노갑택(명지대 스포츠 지도학과 교수) <도시건설분과> ▲ 위원 김대익(한경대 건축과 명예교수/ 용인시 총괄건축가) ▲ 위원 이연희(전 용인도시공사 사장/ 전 수지구청장) ▲ 위원 강석재(전 용인시 관광전문위원)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과제T/F단 명단] <플랫폼시티 TF단> ▲단장 배명곤(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위원 한홍구(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겸임교수) ▲위원 신승만(전 시의원/ 행정학 박사) ▲위원 류임춘(전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 본부장) ▲위원 김도형(전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반도체 클러스터 TF단> ▲단장 박재근(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위원 정순문(울산과학기술원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부사장) ▲위원 김용탁(전 SK하이닉스 D램 개발본부장 겸 부사장/전 서울대 전자공학과 초빙교수) ▲위원 강성철(전 삼성전자 상무/ 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전문위원) ▲위원 전병삼(전 용인시 공원사업소장) ▲위원 정진건(전 매일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원삼출신)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단> ▲단장 유기석(전 용인시 일자리산업국장/명지대 일반대학원 지방행정학과 객원교수) ▲위원 정해수(전 기흥구청 건설과장) ▲위원 임성주(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국제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위원 전명윤(칼럼리스트) ▲위원 고택현(이상일 시민캠프 청년대변인) <취약계층 지원 TF단> ▲단장 김진태(전 용인시 감사담당관) ▲위원 최정숙(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위원 김태근(용인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위원 이태영(희망나눔 봉사단 회장) ▲위원 안충훈(전 용인시 노인복지과장) <문화체육시설 확충 TF단> ▲단장 박상섭(전 용인시 기흥구청장) ▲위원 이두한(전 용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위원 백남섭(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위원 이민희(용인시 체육회 이사) ▲위원 박병용(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체육학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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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기자회견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국민의힘 소속 이상일입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제게 용인특례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부여해 주신데 대해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선거운동을 해주신 국민의힘 당원동지들과 선거운동원님들, 그리고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든 인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선거운동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군기 후보님, 백 후보님 캠프의 모든 관계자들께는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모두가 용인의 미래를 위한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공방을 하면서 쌓인 앙금들을 함께 씻어 버리고,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에 모두가 매진하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저를 민선 8기 시장으로 선택을 해주신 뜻을 잘 헤아리며 일하겠습니다. 용인을 특례시답게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살기 좋은 곳, 꼭 찾아봐야 할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비전을 가다듬고 실행에 옮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용인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저는 문제를 미뤄두고 방치하는 안이하고 타성적인 소극행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하나둘씩 매듭짓고 해결해서 용인이 바뀌고 발전하고 있음을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행정은 Public Service입니다. 저와 용인시의 공직자들이 이 말뜻을 잘 새기면서 시민을 위한 공적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시장실과 비서실 문턱이 너무 높아서 시장을 만나기가 대통려믈 만나는 것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구 110만에 육박하는 우리 용인은 특례시가 됐지만 부족한 게 많습니다.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대폭 개선돼야 하고,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관련 시설도 확충돼야 하며, 관련 프로그램 보강돼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코로나 19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살고 계신 분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돼야 합니다. 이처럼 해야 할 일이 쌓여 있고, 그와 관련한 공약도 많이 제시한 만큼 이제 그것들을 실현하는 일에 저의 모든 에너지를 쏟을 생각입니다. 공약들 가운데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의 협조와 지원을 얻어야만 하는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께도 도움을 청하는 등 공약실천에 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습니다. 이제 용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서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일하겠습니다. 시장이 바뀌니 용인이 달라지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창조적으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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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김동연·안민석 합동유세 “일 잘하는 백군기, 재선시켜 부려먹자”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안민석·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오늘(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유세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최고의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 유능한 행정전문가 백군기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지사가 꼭 되어서 아빠찬스,엄마찬스 없는 경기도를 만들고, 용인시민과 경기도민께 경기찬스를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꾼이 아닌 일꾼을 선택해달라. 특권층과 특혜층을 위한 후보가 아닌 진정 민생을 챙기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안민석 의원도 “국회의원과 시장이 당이 같아야 호흡이 잘 맞는다. 용인의 김민기,정춘숙,이탄희 의원과 호흡을 맞출 백군기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일 잘하는 백군기를 꼭 재선시켜서 용인시민을 위해 부려먹자”고 말했다.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시장 재임 4년간 난개발과 베드타운의 오명을 얻은 용인시를 바꾸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졌다”며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용인의 청년들이 서울이나 수원 등지로 장거리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에서 일자리를 많이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는 용인에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경기도의 기적이자 호재인 김동연 후보와 함께 용인의 백년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