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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의원에 도전하는 정책전문가 용인제9선거구 고찬석후보용인제9선거구에 재선 도의원에 도전하는 고찬석 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재선 당선시 앞으로 펼칠 정책을 들어보았다.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비용 증액과정이 쉬운 일이 아닌데 2400억 원을 증액시켜 플랫폼시티 착공전부터 경기 주택도시공사 개발이익을 이미 지역에 재투자되도록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는데 좋은 정책과 방향 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아닌지? 고찬석 후보: 우선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개선되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 지역 주민, 시민단체, 동료 의원들과의 협업, 또한 용인시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얻어낸 결과이다. 당연히 개발이익은 지역에 재투자되어야 한다.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정책은? GH가 95%를 투자하고 용인시는 5%만 투자해 모든 개발이익을 GH가 가져간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도시개발법이나 사업구조를 이해하게되면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법으로 정해진 집행수수료 포함 GH가 가져간건 5% 정도의 초과이익을 가져갔고 나머지는 지역에 기반 시설, 공공편의시설로 재투자되었다. 플랫폼시티는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대선 후보로 출마하면서 공석으로 협약의 대상이 없어 체결되지 못했는데 현재 용인시가 GH와 협의해왔던 내용을 보면 광교신도시와 비슷하고 발생된 초과이익의 95% 정도는 용인시 관내 도로, 철도 기반시설과 광교처럼 컨벤션센터 등의 공공 편의시설로 재투자 될 것이다. 교통정책은? 첫 번쩨 스마트 신교통수단의 도입이다. 플랫폼시티가 시범사업이 될 것이다. 경기도와 용인시의 교통혼잡비용이 각각 20조 이상, 5천억원 이상 된다.그중 3/4은 승용차로부터 발생된다. 지속적인 도로건설도 중요하지만 더 근본적인 개선 방법은 승용차, 도로정체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위가 아닌 독립된 궤도를 달리는 신교통수단이 GTX역과 연계하여 GTX역이 중심인 방사형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나 경제성이 문제다. 플랫폼시티만 하더라도 트램을 약속했다가 4천억원이 넘는 비용으로 경제성이 너무 낮게 나와서 신교통수단이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축소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 판교 초기 단계처럼 교통지옥이 된다. 재선의원이 된다면 기존 신교통수단보다 획기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신기술 스마트 신교통수단 도입을 추진해 사업 실행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이미 기본 연구와 분석은 끝났다. 플랫폼시티에는 약속대로 신교통수단이 반영되어야 한다 용인교통공사 설립을 주장하는데 그 배경은? 백군기 시장 후보가 공약한 것인데 매우 공감하며 저 역시 추가 공약으로 반영하겠다. 용인은 특례시이다. 경기교통공사가 연천에 있는데 물리적으로 멀다. 또한 용인에는 철도와 도로등의 시급한 사업들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존 사업들의 우선 순위나 신규사업 분석 등을 신속하게 자체 분석해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과 맨파워가 필요하다. 특히 SRT 같이 여러 지역에서 요구하는 민원성 공약에 대해 정치인들이 아닌 전문가들이 최적 대안을 도출해 정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용인경전철 같은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게 된다.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조례 개정, 제정 등 추후 활동에 대해 ? 가장 중요한 정책이다.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겠습니다. 현재 도시철도 건설비에 대한 경기도와 용인시의 부담 비율이 조례에 근거가 없어, 경기도가 최소한의 건설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만일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성복)~신봉 철도 노선이 확정되더라도 용인시의 건설 예산 부담이 커 사업이 지연되거나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의 예산 부담 비율을 높이고, 용인시의 부담 비율은 줄여 용인시가 사업비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동백 구성 지역 현안 들을 잘 해결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동백IC는 용인시 지방재정계획에 예산반영이 이미 되어 있고 동백-신봉 도시철도도 경기도 고시까지 최선을 다해 정상 추진하겠다. SRT 용인역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결과가 곧 나오게 되는데 타당하다고 나올것이라 믿고 있다. 플랫폼시티 신교통수단과 GTX용인역 연계 신교통수단 추진 등 많은 일들이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낙하산 공천 등 외부인이 아닌, 지역을 잘 알며 바른 정책과 결단, 추진력이 강한 고찬석이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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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 용인시 차선거구(동백 구성 마북) 신현녀 후보용인시 차선거구는 3명을 뽑는 선거구로 득표순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되는 곳으로 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나번 신현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하여 현역 이탄희 국회의원이 후보와 함께 동행하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현녀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2인이 출마를 하여 가번을 받은 후보는 일반적으로 표가 몰리는 관계로 당선권에 있지만 나번을 받는 후보는 득표순에 의하여 상대당 후보의 나번과 경쟁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치열한 득표을 위한 선거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탄희 국회의원은 2명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녀후보는 출마의 공약중 핵심은 교통이 답이다 란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탄희 국회의원은 용인의 심장 플랫폼시티를 GTX역세권개발로 용인의 신 경제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후보 공약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등 뒷받침하고 있다. 또 공공버스를 확충하여 마을버스 시내버스에 대한 노선을 신설하는 방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키는등 생활 밀착공약도 함께 하고 있어 용인시의 재정과 중앙정부의 교부금, 지원금을 적극활용할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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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시차선거구(동백,구성(언남,청덕),마북) ‘1-나’ 신현녀 예비후보 개소식5월 7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차선거구(동백,구성(언남,청덕),마북) ‘1-나’ 신현녀 예비후보는 동백 쥬네브 썬월드 이마트 건물 1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탄희 국회의원과 고찬석 용인제9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6.1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신현녀 예비후보는 “교통이 답이다” “동백IC, 동백지하철, GTX, SRT정차역” “동백,구성,마북 교통 허브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용인시차선거구 주민들의 가장큰 현안인 교통 문제만은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 예비후보는 동백과 구성(언남,청덕), 마북 주민들에게 획기적인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줄 동백IC신설, 동백-성복역 연결 지하철 신설, GTX개통, SRT구성역 정차, 역과 마을을 연결하는 공공순환버스 등 주민들이 가장 염원하는 교통 문제를 시,도 공무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시,도의원, 국회의원, 시장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뤄낼 수 있도록 임기 내 가장 중점사업으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지난 2년간 함께 지역민원을 해결하며 지켜본 신현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오랫동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지역을 잘 아는 봉사자들이 제대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1-나’ 신현녀 예비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현녀 예비후보는 지난 15년 동안 각종 시민단체에서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쓴 결과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증차를 통해 20여분대 배차시간을 5분대로 단축하는가 하면 정치개혁특위의 게리멘더링에 항의하기 위해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으며 “석성산-할미산성 간 등산로 연결” 사업 민원 주도하여 등산로 연결을 이루어 냈다. 또한 용인행복교육지원단, 용인혁신교육위원회 위원, 동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을 통해 용인교육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동백사랑, 동백동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복지에 기여하고, 환경운동연합, 환경21연대 등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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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용인시장 나오나]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확정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백군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백군기 후보, 이건한 후보 2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백군기 후보가 압도적 1위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대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으며. 두 가지 경선 조사를 합산한 결과 백군기 후보가 이건한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백군기 후보는 “먼저 지난 4년 동안 난개발에 맞서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공정한 경선을 통해 뽑아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경선 기간동안 훌륭한 경쟁자였던 이건한 전 용인시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흔들리지 않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 자족도시를 완성하려면 앞으로 4년이 더욱 중요하다” 며 “다시 한번 우리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들과 함께 명품 용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역대 용인시장들이 각종 개발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된 전례가 있어 청렴과 실력을 내세운 백군기 후보가 용인시 최초 재선시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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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지방선거) 경기도당 5월 3일 현재 공천 진행 결과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경기도당에서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지방선거) 경기도당 5월 3일 현재 공천 진행 결과를 살펴보면 의외의 새로운 인물들이 공천이 되고 있어 현역들이 대거 탈락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용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현 용인시장, 국민의힘 이상일 전국회의원으로 확정되었다. 용인시 광역의원의 경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지석환(46) 도의원, 국민의 힘은 이영희 처인구 장학협의회 부회장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엄교섭(56) 도의원, 국민의 힘은 김영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남종섭(56) 도의원, 국민의힘은 김해곤(69) 전 한국부동산중개업협회 사전교육 교수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4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전자영 용인시의원, 국민의힘은 우태주(75) 전 국회의장 민원비서관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5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채명신, 국민의힘은 민화규(59) 대한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6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인 김은주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미연(59) 전 경기도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7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최대환 정축숙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은 김선희(61) 전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8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유영호(56) 도의원, 국민의힘은 강웅철(59)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9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고찬석 현도의원, 국민의힘은 이성호(48) 변호사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10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황연실(42) 전 이탄희 국회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은 윤재영(63) 용인시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용인시 기초의원의 경우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희경(49), 황미상(53) 용인시처인구장학회 부회장의 가번 경선으로 이제남(66) 현직 시의원, 박인철(43) 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 송영신(63)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의 나번 3인 경선으로 공천이 획정되며 국민의힘은 가번 김상수 시의원(64), 나번 이재승(38)처인구 시민연대 사무국장으로 확정되었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남홍숙(59)시의원, 김종억(63) 용인시체육회 이사와 정인완(62) 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총장 3인경선으로 국민의힘은 이진규(50) 현의원 윤환(64) 시의원(비례)의 경선으로 확정된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진석(53)시의원, 신동선(56)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와 이설아(27)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의 3인 경선으로 국민의 힘은 가번 김영식(64) 전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나번 이경로(56)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되었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임현수, 나번 박남숙(67) 시의원과 유진선(59) 시의원 경선으로 국민의힘은 가번 안치용(47)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번 박만섭(63) 시의원이 확정되었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나연(41)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장. 국민의힘은 가번 김길수(54) 전 용인시 축구센터 센터장이 확정되었다. 바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박희정(48) 경기교육정책자문위원, 지영일(54) 공학박사, 한성란 3인 경선으로 나번 이은경(55) 시의원, 국민의힘은 가번 김미선(50) 맑은천살리기실천운동본부 사무총장, 나번 김운봉(55) 의원이 확정되었다. 사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원균(57) 시의원, 국민의힘은 김희영(56)시의원이 확정되었다. 아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정순(59) 시의원, 국민의힘은 강영웅(41)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되었다.. 자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교우, 나번 추가 공모, 국민의힘은 가번 이창식(54) 시의원, 나번 신민석(49) 시의원이 확정되었다. 차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김병민, 나번 신현녀(56) 이탄희국회의원 특별보좌관, 국민의힘은 가번 김태우(44) 전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나번 유향금(58) 시의원, 진보당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장이 확정되었다. 카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상욱, 나번 황재욱 용인시의원, 국민의힘은 가번 박은선(48) 전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 나번 안지현(50) 전 20대 대선 국민의당 용인시 총괄선대위원장, 다번 장순복(55) 구성동 체육회장이 확정되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진(87년생), 박병민(95년생), 이윤미(71년생), 이주연(73년생) 4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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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차선거구(동백,구성(언남,청덕),마북) ‘1-나’ 공천 확정된 신현녀 예비후보지난 4월 20일 용인시 기초의원을 신청한 신현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 기초의원 공천심사결과 용인시차선거구 ‘1-나’로 공천을 확정 받았다. Q-1 시의원 출마를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제가 시의원에 도전하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2006년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를 표방했던 동백지구에 처음 이사 온 날 가슴 설레며 지역의 비상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동백과 구성(언남,청덕), 마북 주민들은 불편한 교통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겼어야 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동백사랑, GTX용인역시민모임, 통장협의회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교통 민원 해결을 위해 용인시청을 출근하듯 드나들면서 노력했으나 시민단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제도권 안에 들어가 주민의 편에서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환경21연대 중앙회 교육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낍니다. 시의원이 되어 탄소중립2050 달성으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Q-2 시민단체 활동을 10여년 넘게 하셨다는데 특별한 성과를 말씀해주신다면? 첫째는,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을 위한 노력의 결과 확인입니다. 저는 2003년 동백입주자동호회 활동을 시작으로 동백사랑 사무국장, 동백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GTX용인역시민모임 사무국장, 동백IC민관협의체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동백의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동백주민들이 도와주시고 용인시장님의 협조와 길고 긴 교통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동백에 810번 마을버스를 증차하여 20분 배차에서 5분 배차로 단축했고, 810-1번 노선 또한 증차와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운행을 이루어 냈으며, 특히 2025년말 개통예정인 구성GTX역까지 운행하는 810-2번 마을버스 노선을 신규로 운행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둘째는, 이탄희 의원님, 고찬석 도의원님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석성산 둘레길, 호수공원 보행교, 새물공원 잔디밭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Q-3 이제 시작하셨으니 전체적인 공약은 어려울듯하고 가장 중점적으로 공약으로 넣어 해결하고 싶은 부분은 있으신지요? 저의 슬로건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과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동백과 구성(언남,청덕), 마북 주민들에게 획기적인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줄 동백IC신설, 동백지하철 신설, GTX개통, SRT구성역 정차, 역과 마을을 연결하는 공공순환버스 등 주민들이 가장 염원하는 교통 문제를 시,도 공무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시,도의원, 국회의원, 시장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뤄낼 수 있도록 임기 내 가장 중점사업으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4 지금까지의 삶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기계나 물건을 다루는 일이 아니고,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 유아의 성품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어린이집 원감, 교사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육하며, 아이들에게 이웃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그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훌륭하게 키운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방송통신대학교에서 환경보건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환경21연대에서 교육단장으로서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등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함께 동참하도록 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2014년 3월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상담공부를 충실히 하였으며, 상담심리사1급, 미술상담심리사1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바탕으로 저소득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발달지원 교육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힘썼으며, 동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과 함께 반찬배달, 빵배달, 꾸러미전달, 독거어르신 이불세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Q-5 지금까지 많은 활동을 해오신 덕분에 도와주실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제가 20여년 용인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관련된 단체들이 제법 됩니다. 동백 입주전부터 활동했던 시민단체인 동백사랑을 비롯하여 동백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하며 인연을 맺은 학부모들, 10여 년간 통장으로 봉사하며 맺어진 주민들, 용인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회원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봉사로 인연을 맺게 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의 식구들, GTX용인역시민모임과 경기도신청사유치위원회 활동을 통한 회원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맺어진 인연들, 용인카네기 동문들, 동백효사랑 봉사 회원들과 환경21연대 등 인맥,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과 골든 뮤직센터 정서발달지원 교사로 일하면서 맺은 인연들, 강남대학교 동문 등 많은 분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Q-6 지역사회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국회 앞 1인 시위 2012년 게리멘더링 선거구획정으로 동백 주민들이 내지역 일꾼을 뽑을 수 없게 되었을때 “당리당략 입신양명을 위해 용인시를 누더기로 만든 파렴치한 정치인들은 자폭하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저희 호수마을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내걸고 국회앞에서 정개특위 위원들을 향한 항의의 표시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석성산-할미산성 간 등산로 연결” 사업 민원 주도 동백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한남정맥 연결 사업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용인시에 제출하여 2017년 3월 “석성산-할미산성간 등산로 연결” 사업을 시작하여 완공하였으며, 현재는 많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2006년 동백지구 입주 전부터 입주자 동호회를 시작으로 결성된 시민단체인 동백사랑 사무국장,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동백의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용인시에 건의, 정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등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동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전철 운행을 위해 용인시와 협조하여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분당선 전철 증차, 광역버스 증차, 마을버스신설(810-2) 및 증차, 동백세브란스병원의 조기 착공, 영동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등 민원사항에 있어서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용인행복교육지원단 회장과, 용인시 혁신교육지구 위원, 동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으로서 고찬석 경기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학교의 현안 해결을 통해 용인시의 교육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환경21연대 교육단장으로서 회원들과,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외래식물 제거, 수질정화 식물 식재,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활성액 살포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백사랑 한끼나눔 봉사 2015년부터 시작한 동백사랑 한끼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맞벌이부부 가정,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로이스푼, 봉산 짬뽕 등의 식당과 업무제휴를 통해 매월 2회 이상의 외식을 통해 아이들을 격려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시국에는 치킨, 피자 등의 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다. Q-7 20여 년간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하신 단체들과 수상 내역을 정리해주신다면? 지역사회 활동 내용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여성위원장 용인행복교육지원단 회장 동백사랑 사무국장 동백중학교 운영위원 동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동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서해그랑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 동백12통 통장 동백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용인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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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탄핵’ 임성근 무죄 판결, 이탄희 “큰 도둑 봐주는 세상”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경기용인정)이 헌정 사상 최초로 법관탄핵 소추 대상이 되었던 임성근 전 판사의 ‘사법농단’ 혐의가 무죄 확정난 것에 대해, “‘작은 도둑은 때려잡고, 큰 도둑은 봐주는 세상’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정면 비판했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판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이 사건으로 기소된 전현직 판사 중 6번째 무죄 확정이다. 재판 거래 의혹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임에도 법원이 잇달아 무죄 판결을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탄희 의원은 “1심 판결도 임성근 전 판사의 '세월호 7시간 재판 등 불법개입행위'가 위헌이라고 6번에 걸쳐 설시하였고, 본안 판단으로 나아간 헌법재판관 전원이 재판개입은 헌법위반행위라고 판단했다”면서, “그런데 재판관 4인이 탄핵심판 도중 임기가 끝났다고 본안판단 자체를 안하는 각하 판단으로 면죄부를 준 것이며, 더 나아가 대법원 마저 ‘애초에 재판에 불법개입할 권한이 없기에 무죄’라는 궤변을 인정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의원은 “2021년 OECD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각국의 사법제도 및 법원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법신뢰도는 또다시 조사대상국 중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작은 도둑은 때려잡고 큰 도둑은 봐주는 세상’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으며 국민들의 사법불신 해소는 요원해질 것”이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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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고령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고령장애인 복지의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을 포함한 용인시 고령장애인 지원계획 수립·시행 ▲고령장애인 지원을 위해 고령장애인 건강 유지 및 증진 사업 등 추진 ▲고령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 관련 단체 및 시설, 의료기관, 사법기관 등과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례 내용 중 ‘고령장애인’이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장애인을 말한다. 명지선 의원은 “조례를 통해 고령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등을 수립해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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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시한 도의원 예비후보 용인제1선거구 출마선언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도의원(용인시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시한 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지난 4월 14일 용인시선관위에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시한 예비후보는 전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을 역임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중앙시장 상인들은 시장의 고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강시한 예비후보는 용인의 경제와, 청년 등을 아우르는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기회부족으로 인해 좌절하는 청년들을 만나면서 시민들의 대변인, 일자리 기반이 절실히 필요한 젊은 세대들의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시한 예비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 곁에 함께하며 민원인들과 소통을 위해 발로 뛰는 친숙한 도의원으로 시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출마의변 저 강시한은 원칙주의자입니다.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추진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합리적인 논리주의자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자영업과 소상공인으로 살아왔지만 때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봉사와 나눔도 실천해 왔습니다. 항상 인생철학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남을 먼저 생각하자, 사회에 보탬이 되자, 나눔을 솔선수범 앞장 서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장사를 하면서도 고객 중심 믿음 서비스 정신을 잠시도 잊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년 전 전통시장에 들어오면서 500여 회원이 있는 큰 단체에 임원 활동을 하였고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사를 하는 것을 접하면서 반드시 나 자신이 변화를 주고 싶었으며 10년이 넘는 임원 활동 끝에 상인회 중책을 맡고 상인회장으로 활동을 한 것이 저에게는 저의 소신대로 시장발전을 위해서 강력하게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4년 만에 용인중앙시장을 무에서 유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수십 년간 중앙시장과 상권 다툼이 있는 주변 민속5일장 400여 회원들과 대치 관계를 과감한 협치와 타협으로 상생관계로 이끌어냈습니다. 지역상권의 오랜 대치 관계를 마무리하여 900명의 상인들이 지역 상권과 시민들에게 안전 편리한 쇼핑 환경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 대응에도 용인시와 원활한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을 위한 많은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서 용인시와 시의회와 의견 합치가 미흡해서 전 임원 상인을 이끌고 시청 의회를 오가면서 투쟁 3년여 만에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상인들이 영업에 지장을 준다며 결사반대한 도로 재포장을 설득시키고 설득시켜 3개월의 공사를 1개월에 끝내겠다고 약속하고 전체시장을 공사장으로 만들어서 정확히 끝냈습니다. 그 누구도 못하는 일들을 저는 해냈습니다. 옳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저는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결단은 신중하고 치밀하며 유연하게 하지만 결정한 순간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결과 2018 우수시장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저는 옳지 않은 일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다함께를 추구합니다. 어려운 장애인 단체에도 꾸준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지역 유관기관들과도 연결하여 시장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로 국민건강이 무엇보다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3년 전 미세먼지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용인중앙시장에서 한번 시도해보자 결심하여 ‘깨끗한 시장 가꾸기 운동’으로 시장에 쓰레기 없는 시장 환경정화를 하였고 많은 성과도 올렸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서 미세먼지 분진제거 청소차를 도입 매일 시장과 주변을 운행하여 미세먼지 없는 시장도 만들기 운동도 시행하였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해 경기도 양평군, 남양주시 가평군에서도 역점사업으로 도입하기 시작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했습니다. 그 결과 정권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이 시작됩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경기도가 발전하는 나라 경기도가 중심인 대한민국 꼭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現) 용인중앙시장 고문 前)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연합 상인회장 前)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전략기획특위 상공인대책단장 前)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회 자문위원 前)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미래희망특위 특보 前) 경기도 상인연합회 상임이사 前) 용인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 위원 前)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前)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 2021년 용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 기여 2018년 대통령 표창 (전통시장 상점가 육성부문) 2008년 제19회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출처 : 경기남부저널(http://www.gn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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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용인특례시 시의원 선거 현시의원 절반교체 예상6월 지방선거 용인특례시 시의원 선거판이 뒤흔들고 있다. 29명의 시의원중 절반이상이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용인시의원선거에 일대 파란이 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각선거구별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단수공천이 만들어지는 곳도 있지만 절반이상이 교체될것으로 보이고 있어 각당의 공천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선거구의 이미진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 불출마선언이 뒤따르고 있고 도의원으로 전향을 하는 시의원이 늘고 있다, 전자영, 강웅철, 윤재영의원이 도의원선거로 방향을 틀었으며, 기존의 시의원들도 가번을 받기가 힘들어지면서 나번을 받을 경우 상대당 후보와의 치열한 각축전이 이루어져 유권자의 선택이 따라서 당락이 달라질수 도 있다는 전망이다. 또 일부후보들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서 선거구를 정할수도 있어 ‘깜깜이 선거구’에 광역·기초의원들의 자리 찾기가 분주하다. 지역구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른채 각 당에 공천 신청을 했고, 선거운동에 나서야 할 판이다. 광역의원 정수 조정,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문제를 놓고 여야가 합의를 하지 못해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후보군들의 고민도 심각하다. 용인시의 경우 현재 인구증가는 물론 행정구역 수까지 증가해 의원정수 조정 등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광역의원 의석수는 8석이지만, 선거구 조정이 될 경우 1~2석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29석인 기초의원수도 많게는 4석까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현재 국회에서 논의가 난망하고 있어 그 협상에 따라 후보들의 선택이 달라질수도 있다. 용인시 광역의원의 경우 지난 제10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부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 분위기는 다르다.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 기세가 오르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지난 11일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면서 도전 후보들의 윤곽이 나왔다. 현직 도의원들 8명 중 5명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명은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면서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용인시 제3선거구의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용인제3선거구)이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이 지역구에는 예비후보 등록자가 한 명도 없지만, 용인시의원인 전자영(42) 의원(비례)이 도의원으로 도전한다. 제1선거구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직인 지석환(46) 도의원에 맞서 심정은(47)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용인토박이’인 심 이사는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심 이사는 "새로운 사람이 지역구에 필요하다. 구태를 벗어난 젊고 신선한 정치로 지역 정치판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국민의 힘 쪽에서도 이영희 처인구 장학협의회 부회장,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고문, 박장기 태권도과학연구소 소장등이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경쟁률에서는 용인최고로 만들어져 정치1번지로 불리고 있다, 제2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엄교섭(56) 도의원에 맞서 같은 당 권오섭(48) 국민기본일자리 포럼용인시본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왕항윤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사무국장, 김영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안용원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객원교수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4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김해곤(67) 효성씨앤디컨설팅 대표이사가 출사표를 던지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남종섭(56) 도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제5선거구에서는 김용찬(56)도의원과 김은주도의원등 더불어민주당 현직도의원2명과 최대환(54) 정춘숙 국회의원 보좌관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민의힘에서는 이경호(43) 용인시학원연합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6선거구에서는 유영호(56) 더불어민주당 현직 도의원에 맞서 국민의힘 강웅철(58) 용인시의원이 체급을 바꿔 도전한다. 또 국민의힘 김선희(60) 6·7대 용인시의원이 나섰다. 제7선거구에서는 윤재영(63)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도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뛰어든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연실(42) 전 이탄희 국회의원 정책특보가 도의원으로 출마를 한다. 기초의회도 최대 4석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으나 정개특위의 협의가 안되고 있다 현직 시의원 가운데 김기준(62) 용인시의회 의장, 이미진(49) 의원, 정한도(31) 의원, 하연자(52) 의원이 불출마한다. 윤재영, 강웅철 전자영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이건한 의원이 용인시장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이들 의원들이 속한 지역구에서는 각 당 공천까지 누가 ‘대표 선수’가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안희경(49), 이제남(66) 현직 시의원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 당 황미상(53) 용인시처인구장학회 부회장, 송영신(63)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박인철(43) 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이 도전한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서강진(61) 모현적십자 회장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상수 시의원의 3선도전이 예상되고 윤영종(58) 전 명지대 산업대학원건강산업학과 객원교수가 지난 2018년에 이어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점에서 3인 선거구에서 가번의 후보와 나번의 후보를 누가 받느냐에 따라 선거판이 흔들릴수 있어 현역의원들의 수성이 이루어질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선거구는 현 지역구 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남홍숙(59), 국민의힘 이진규(50) 의원 윤환(64) 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재선을 노리고 있고 박순형(50)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채비를 갖췄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억(63) 용인시체육회 이사와 정인완(62) 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총장, 조선희(59) 용인시새마을회 이사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진석(53) 현 시의원에 맞서 신동선(56)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와 이설아(27)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 힘쪽에서는 김영식(64) 전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이경로(56)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출마하지 않는 라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이은경(55) 의원과 박희정(48) 경기교육정책자문위원, 지영일(54) 공학박사, 신나연(41)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장. 한성란, 정정숙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이은경의원의 3선도전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3인 선거구로 국힘에서는 국민의힘 김운봉(55) 의원이 재도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숙(67) 시의원이 5선 도전을 예고한 가운데 같은 당 유진선(59) 의원이 재도전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임현수 청년과 오수정등이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5선과 3선에 도전하는 기존시의원들의 수성이냐 반란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직 국민의힘 박만섭(61) 시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바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윤원균(57) 자치행정위원장과 국민의힘 김희영(56), 이창식(54) 시의원이 재도전에 나선다. 현재는 3인 선거구에 3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으나 향후 청년이나 여성이나 직능단체의 대표들이 추가로 공천신청을 할 경우 기존의 시의원들이 나번을 받을수 있어 선거판의 당락은 달라질수 있어 후보들의 고민들이 나오고 있다 사선거구의 경우 현직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장정순(59) 의원과 국민의힘 신민석(49) 의원 외에 뚜렷한 후보군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아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강웅철 시의원이 도의원으로, 이건한 시의원은 용인시장에 출마하면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아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강영웅(42)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출마채비를 마친 상태다. 자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황재욱(66) 대표의원이 재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청년몫으로 이상욱 지역아동센터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공천결과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은선(47) 경기도당 부위원장(전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선거구도 현직인 국민의힘 유향금(58) 시의원이 재도전하고 장순복 구성동 체육회장, 용인시공무원을 퇴직한 이주현씨가 도전을 시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진, 하연자 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3인 선거구에 신현녀 용인시정여성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김병민, 김훈등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진보당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장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