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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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키즈 인비또 ‘클래식으로 읽는 명작 동화’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22년 키즈 인비또 ‘클래식으로 읽는 명작 동화’ 공연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세계 명작 동화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쉽고 명쾌한 키즈 음악 해설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해설로 진행된다. 2022년 키즈 인비또의 화려한 시작을 장식하는 오프닝 스페셜 콘서트인 3월 공연은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 ‘인어공주’, ‘알라딘’ OST, 영화 ‘해리포터’ OST 등 지브리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음악과 판타지 영화 음악으로 풍성한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4월 공연은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관현악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라벨 ‘어미 거위 모음곡’ 중 마법의 정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만 36개월 이상 관람가인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며,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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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남은 시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세요"용인시 수지구는 관내 200개의 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시기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간표시기가 없었던 신호등 188개에는 새로 설치하고, 구형 표시기 12개는 신형으로 교체한다. 시간표시기를 설치할 신호등은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다음달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표시기를 설치할 곳은 ▲성복동(18개 신설) ▲풍덕천동(64개 신설, 6개 교체) ▲동천동(32개 신설, 6개 교체) ▲신봉동(42개 신설) ▲상현동(16개 신설) ▲죽전동(16개 신설)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시간표시기 설치로 보행자들이 무리하게 길을 건너거나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가속하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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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신청하세요”용인시가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며,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과목을 선정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생활요가·공예·원예·악기 분야에 총 15개 강의를 진행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습모임(강사 포함 최대 6명)을 구성해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ahy7979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평생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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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대화로 만나는 유쾌한 상상 <만만한 테이블>(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시민들의 유쾌한 상상에서부터 출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마중물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을 오는 19일 부터 3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만만한테이블’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제시하는 가벼운 미션을 수행하고 용인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상상해보는 프로젝트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는 문화도시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오는 19일 동백 호수공원과 2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일 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 약 1,6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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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全산업 중소기업 대상 사업지원 시작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시제품 제작, 인증·특허출원,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우수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1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기존 ICT분야에서 전(全)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 가능한 산업분야가 확대된 만큼 지원규모도 해외물류비 23개사, 인증/특허 60건, 시제품제작 40건, 마케팅 65건으로 작년 대비 100~400% 이상 크게 늘어 기존보다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별 지원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최대 250만원, 해외물류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업력 7년 초과 중소기업의 목업(Mock-up) 및 금형 등 시제품 제작 비용을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인증 특허 지원사업’은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 비용을,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광고, 홍보물, 영상, 웹페이지 등) 비용을 각각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은 2월 28일까지 진흥원 사업지원시스템(https://bizok.dipa.or.kr)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를 참고하거나 기업육성팀(031-323-4675, 4642) 수출지원팀(031-323-4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2월 하순에는 용인소재 ICT 관련 중소기업의 제품화 및 멘토링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ICT 스마트디바이스 제품화 지원사업의 공고도 예정되어 있으며, 업력 7년 이내의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비용을 최대 1,00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관내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용인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및 미래산업 유치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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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2022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디자인 지원사업(최대 400만원)’, ‘국내전시회 참가지원사업(최대 200만원)’,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최대 500만원)’ 총 3개 지원사업에 참여할 ICT 소공인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장이 용인시 관내에 위치하고, 해당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전구조명장치, 가정용 기기 등 전기장비 제조업(C28)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디자인 지원사업’은 웹페이지(홈페이지/모바일), 홍보물,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CI, BI 디자인 등을 디자인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국내전시회 참가지원사업’은 국내전시회 참가와 관련된 참가비, 부스비, 운반료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 개선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 관내 소공인 기업이 강소 소공인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 코로나 19로 약화된 용인 관내 소공인의 재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산업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ypa.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방법 등 지원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031-8067-50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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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실천 착한가게 현판 전달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한규·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지난 10일 베이커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대표 최석률)을 방문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판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하는 곳 착한가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에 서농동 착한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은 매주 50~60개 빵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최석률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사업 운영은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희 가게 빵의 따뜻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더노벰버라운지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과 함께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이나 상품,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서농동 착한가게 1호점은 강미용실, 2호점은 코끼리비스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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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 위해 문화예술 공모사업 신설용인시가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두 가지 공모사업을 신설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모사업은 ‘수요 문화마당’과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이다. 각 7500만원 씩 총 1억 5천만원 규모다. 수요 문화마당은 국악, 음악, 무용, 연극 등 공연 분야의 단체에 각 15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은 문학, 미술, 사진, 도자 등 시각·예술 분야의 개인(300만원 내외)과 단체(1천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시에 소재한 단체나 거주하는 예술인이면서 3건 이상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mjjeong2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 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설했다”면서 “현재 공모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장 대관료, 미술작품 임차·전시, 거리로 나온 예술과 더불어 지역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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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용인’시민 아이디어 톡톡‘스마트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용인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였다. 지난 1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결과 발표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용인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인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참여단은 시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차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들은 유동 인구의 정보를 파악해 버스 배차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버스 배차시스템’을 비롯해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기능으로 주변 명소 및 맛집을 추천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안전한 자전거’, 태양광으로 축적된 자체 에너지로 냉·난방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달 10~28일까지 진행한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7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어린이 보호 구역 또는 공원 시설 내 가로등에 담배 연기 감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담배 멈춰! 똑똑이 가로등’이 대상을 차지했고, 분산돼 있던 시의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맞춤형 스마트 혜택 추천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고 VR 기기를 통해 실습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용인시 교육 플랫폼 지원’과 어플리케이션과 QR코드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고 주변 쓰레기통을 검색할 수 있는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가 수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여러분이 제안해 주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첨단산업과 일자리가 넘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목표로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스마트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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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 함께 읽어요”1만여 명의 용인시민들이 뽑은 ‘2022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이 선정됐다. 올해의 책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민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달 11~31일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와 관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1만 6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반도서 10권과 아동도서 10권을 선정했다. 일반도서는 ▲공간의 미래(유현준 作)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복주환 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이임복 作) ▲백년식사(주영하 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作) ▲숲속의 자본주의자(박혜윤 作) ▲식물학자의 노트(신혜우 作)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作) ▲시간을 건너는 집(김하연 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作)이 뽑혔다. 아동도서는 ▲너도 맞고, 나도 맞아!(안소민 作) ▲우주 택배(이수현 作) ▲친구의 전설(이지은 作) ▲방귀 교실(신채연 作) ▲시간을 굽는 빵집(김주현 作) ▲장군이네 떡집(김리리 作) ▲긴긴밤(루리 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최원형 作) ▲수상한 기차역(박현숙 作) ▲열두 살 장래 희망(박성우 作)로 정해졌다. 선정된 책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설치된 올해의 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시는 독서감상문대회 및 다양한 독서 연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은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통해 올 한해도 독서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