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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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인사 (2022. 1. 3.일자)<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2. 1. 3.일자) ◇ 지방서기관 승진 및 전보 ▲ 환경위생사업소장 권오성(승진) ▲ 푸른공원사업소장 오선희(승진) ▲ 처인구보건소장 이난연(승진) ▲ 수지구보건소장 강경신(승진) ▲ 자치행정실장 이형주 ▲ 자치행정실 행정과장 박상용 ▲ 일자리산업국장 김정원 ▲ 도시정책실장 고해길 ▲ 교통건설국장 양승영 ▲ 미래산업추진단장 송종율 ▲ 도서관사업소장 조정권 ▲ 처인구청장 김종무 ▲ 수지구청장 김광호 ◇ 지방사무관 승진 및 전보 ▲ 처인구 도시미관과장 이영복(승진) ▲ 처인구 이동읍장 심필녀(승진) ▲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권봉정(승진) ▲ 수지구 상현2동장 김강일(승진) ▲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장 최일숙(승진) ▲ 법무담당관 최길용 ▲ 시민안전관 이덕재 ▲ 자치행정실 민원여권과장 이현정 ▲ 재정국 예산과장 한상무 ▲ 재정국 회계과장 김은주 ▲ 재정국 세정과장 남상미 ▲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최성구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이형범 ▲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장 홍성원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조은숙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조성열 ▲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노천배 ▲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복화 ▲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한희은 ▲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허선수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민숙기 ▲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강범식 ▲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박성준 ▲ 처인구 산업과장 송재갑 ▲ 처인구 교통과장 장기섭 ▲ 처인구 건설과장 정무필 ▲ 기흥구 사회복지과장 이봉숙 ▲ 기흥구 가정복지과장 권규호 ▲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지은선 ▲ 기흥구 영덕1동장 박형열 ▲ 수지구 사회복지과장 김현주 ▲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최순필 ▲ 처인구 백암면장 직무대리 서민철 ▲ 수지구 동천동장 직무대리 박명숙 ▲ 기흥수 상하동장 김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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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자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용인시가 29일 용인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민간단체인 ‘내고향만들기 공동체’대표 위영금, ‘새터민 라운지’ 대표 이웅길, ‘한마음어울림 봉사단’대표 손은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상공회의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능력개발에 필요한 교육 및 기업 적응을 위한 현장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업 추진과 관련해 대상자를 선정 및 관리하고 이에 필요한 행정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 및 기업 적응 교육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경제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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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 앞두고 기부열기 더욱 확산돼용인시는 29일 연말을 앞두고 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각종 단체들의 기부열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오후석 부시장을 만나 아동공동생활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8만원을 기탁했다. 최선희 회장은 “어린이집에 나눠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석 부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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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사회복무요원 모범포상 및 간담회 실시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29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포상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맡은 직무에 충실하게 임하는 자세를 통해 다른 사람에 모범이 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에게 주는 상으로, 특별휴가 등으로 포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포상에는 평소 업무와 자기개발을 충실히 하여 개인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무요원도 명단에 올랐고 그 외 모범을 보이는 여러 사회복무요원들이 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복무기관 책임자로서 기운충전 프로젝트의 사업범위를 적극 확대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노력을 치하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스크지급 및 특별휴가 포상 등 기운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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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녹물 나오는 수도관 바꿔드려요~”용인시가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통해 녹물이 나오는 수도관 교체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옥내 급수설비를 교체하고자 하는 건물이 대상이다. 단,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사업승인이 난 주택이나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곳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액은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민원 서비스를 참고해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수도시설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시는 수질검사 결과, 차상위계층 등 복지 대상 여부, 면적, 준공연도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노후 수도관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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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108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추가 설치“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 속도를 꼭 지켜주세요”용인시는 송전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08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식이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해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국·도비 32억원을 투입, 남촌초등학교 등 6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한얼초등학교 등 2차 대상지 48곳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시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반영한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12억원을 투입해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신호 음성 안내 보조장치, 신호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도 정비했다. 시는 2022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0건을 목표로 정하고 교통안전시설 추가로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들이 안전 속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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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테마골목 7곳 지역관광 명소화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유명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관광테마골목’ 사업을 검증하고 알리기 위해 3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약 1,700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양평 경기천년 테마골목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를 관광테마골목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전문가 자문과 시·군 및 지역협의체 간 사업 조정 과정을 거쳐 골목별로 핵심사업 1~2개를 개발했다. 도는 개발한 사업들을 검증하고 홍보하기 위해 일반 체험객을 공개 모집해 지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시범 운영했으며 약 1,700명이 체험을 완료했다. 이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74점을 제시했다. 체험단이 참여한 관광 프로그램은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고양 높빛고을길 ‘마을역사 골목투어 프로그램’,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부대찌개 만들기 VR 콘텐츠 체험’,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골목상권 연계 선셋 요트투어’,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천개의조가비 키트 체험’ 등이다. 각각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현장 방역 인력을 투입하는 등 거리두기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또한 골목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면서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문성을 갖춘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개발한 사업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설가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음식 메뉴 자문 등의 역량 강화 지원을 했다. 이밖에 골목 공통사업으로 유명인 등을 섭외해 골목별 1회씩 홍보 투어를 실시했고 유튜브와 방송 홍보도 병행했다. 도는 내년 신규 선정할 4개 골목뿐만 아니라 기존 골목들까지 여행객들의 방문을 직접적으로 유도하는 사업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근 관광 추세인 ‘일상 여행’에 맞는 골목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능한 부분부터 골목의 관광 경쟁력 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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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필수노동자 보호 지원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재난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사회가 작동할 수 있게 노력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27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1)는 김재현 단국대학교 교수의 “용인시필수노동자 실태조사 및 보호/지원에 관한 정책제안 연구 발표”가 있었으며 주제발표(2)는 조만업 한국노총용인지부 복지국장의 “용인시필수노동자 등 취약계층 보호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이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석환 경기도의원, 김진석 용인시의원, 이상원 한국노총용인지부 의장 맟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교육 등 필수노동자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회에 참석하였고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이주영 사무국장이 좌장으로 진행을 맡았으며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보호 지원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용인시 필수노동자 조례는 2021년 4월 제정된 바 있으며 노사민정 협의회에서는 필수노동자 및 취약계층과 관련하여 수차례 간담회를 실시하여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으며 개인 및 단체 치유상담과 노무상담을 통하여 노동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필수노동자 실태파악과 지원체계 분석 연구조사를 통하여 근무환경개선과 신체적 정신적 보호지원 방안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인시필수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은 “필수노동자 조례를 만들기는 했지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위원회 준비단계다 보니 체계적으로 끌고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토론회가 그런것을 보완하면서 필수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체계적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고 정책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 필수노동자의 보호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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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021 Outcomes Book’ 발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2021 용인세브란스병원 Outcomes Book’을 발간했다. Outcomes Book은 치료 과정, 치료 결과, 환자안전 및 특화지표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종합해 정리한 책으로서 환자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체계적인 의료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월 Outcomes Book TFT를 발족하고 관련 지표와 데이터들을 수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2월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발간식에서 개원 후 처음으로 제작한 2021 Outcomes Book을 공개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2021 Outcomes Book은 ▲환자안전/관리지표(Patient Safety & Management) 17개 항목 ▲24개 진료과의 진료지표(Clinical Indicator) 112개 항목 ▲질 향상 활동(Quality Improvement) 11개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진료지표에 암 관련 지표들을 포함시켜 암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의 결과를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환자들의 병원 이용 경험과 지속적인 의료의 질 개선 활동에 대한 정보 역시 담았으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의 특장점인 스마트 의료와 입원의학과에 관한 내용 또한 함께 소개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개원한 지 2년이 채 안 된 상황에서 다양한 지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함이며 여느 의료기관에서도 실행하지 못한 도전이다”라며 “Outcomes Book 발간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의료의 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지향적인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아시아 중심 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세 가지 실행 전략을 통해 경기 남부권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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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따뜻한 나눔 행렬, 용인시 훈훈하게 만들어강추위가 계속된 28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져 용인시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시민들은 물론 각종 기업과 단체들이 용인시청을 찾아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 먼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액트로가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하동길 대표이사는 “힘든 겨울을 지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중동에 소재한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20종이 담긴 ‘희망박스’100개를 기부했다. 이태근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원삼친환경쌀작목회가 300만원 상당의 백미 95포를, 언론인작가모임인 필받은아트와 경기시사투데이가 함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