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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고용안정을 위한 성복동 LG 1차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13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임원진, 성복동 수지LG빌리지 1차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안정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소재 수지 LG빌리지 1차 아파트에서는 경비실 각 31초소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3년 이상 근무자 12명으로 경비업체 변경시 계속근무할 수 있도록 경비원 고용승계에 힘쓰는 등 주변 아파트로부터 모범을 보여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배경을 밝혔다.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지역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사업에 있어 경비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입주민과 경비원이 함께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를 유지해 수지구 아파트 단지의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협의하여 오늘 우수 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진행함에 보람을 느끼며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수지LG 1차 아파트를 우수아파트로 선정해주고 서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해준 노사민정 직원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회에서 공동주택 관련법에 대해서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입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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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119안전센터와 화재대피 합동 소방훈련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12일 동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동백 119안전센터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비와 진화 등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엔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비롯해 동백의용소방대, 소방안전관리업체,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훈련은 청내에서 화재 발상 상황을 가상해 자위소방대원이 경보기를 작동시킨 후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뒤 분말소화기와 1층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훈련 후에는 동백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소화전 급수와 분말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실전교육도 했다.동백동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을 한 것”이라며 화재예방과 청사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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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광객 용인의 맛집 ‧ 분위기 좋은 카페에 관심용인시는 최근 1년간 ‘용인 관광’ 검색어로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가족 관광객들이 용인의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특별한 먹거리와 감성적인 여유를 즐기도록 트렌드에 맞춘 관광 상품도 개발해갈 방침이다.구체적으로 SNS상 인기 여행지와 맛집이 주로 기흥구와 수지구, 처인구 서북부에 퍼져 있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처인구 나머지 지역의 맛집 ‧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을 집중 발굴키로 했다.또 관내 농촌 ‧ 생태 ‧ 문화 ‧ 예술 자원을 먹거리 컨텐츠와 연계해 온가족을 위한 식도락 여행 상품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행 동반자로는 ‘가족’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키워드로는 ‘아이’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연령별, 성별로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들이 용인 여행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관광 결정요인으로는 ‘분위기’가 가장 높게 나왔고, ‘주말’,‘근처’ 등이 그 다음 순으로, 주말에 가까운 근교에 있는 분위기 좋은 여행지를 가는 목적으로 용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기 관광지는 에버랜드 ‧ 한국민속촌 ‧ 용인 자연휴양림 ‧ 백남준아트센터 ‧ 보정동 카페거리 ‧ 농촌테마파크 등으로 나타났다.검색량이 가장 많은 시기와 월별 카드 사용 추이를 비교해보면 5월 ‧ 8월 ‧ 10월이 높게 나타나 봄 ‧ 가을과 여름 휴가 기간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을 통해 2018년7월~2019년6월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뉴스와 블로그 ‧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용인’과 관련된 글 ‧ 단어 57만5883건을 분석했다.시 관계자는 “용인을 찾는 관광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을 세우려고 분석을 했다”며 “맛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넘치는 용인만의 차별화된 관광 소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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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지역아동센터 가을문화행사 참여자 격려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옛 경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가을 문화행사에 참여한 센터 종사자와 아동들을 격려했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관계자 등 800여명이 나와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하루를 즐겼다.백 시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아동들은 난타 ‧ 오케스트라 ‧ 오카리나 연주 등 그간 준비한 솜씨를 뽐냈다.주최측은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탐색 ‧ 체험부스를 마련해 적성과 진로를 찾으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 ‧ 청소년에게 방과 후 돌봄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용인시엔 35곳에서 937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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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2019 용인 사랑 나눔 김장축제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장)는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겨울 김장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 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김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용인지역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465가구에 10kg을 한 상자씩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남사농원의 협찬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김장에 사용한 배추는 용인시 남사면에서 재배한 지역특산품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시간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했고, “우리 이웃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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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평생교육기관 ‘그린대학’ 졸업식 개최용인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용인그린대학 13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엔 그린대학 총장인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동문,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13기 과정은 지난 3월 입학한 농업CEO, 그린농업과, 신규농입인과 3개 과정에 114명이 입학해 8개월간 다양한 교육일정을 수료하고 최종 108명이 졸업을 하게 됐다.농업인대학 발전, 성적우수, 공로, 개근 등 우수한 졸업생 52명에게는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됐고 우수논문과제 발표 등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린대학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 나갈 인재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지역리더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용인그린대학 제14기과정과 대학원 수강생 모집요강을 12월에 공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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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마을밥상서 저소득 주민 100여명 갈비탕 대접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2일 관내 음식점 마을밥상이 저소득 주민 100여명을 초대해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밥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이뤄졌다. 동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민들을 추천했다. 정은영 마을밥상 이사장은 “마을협동조합인 마을밥상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밥상은 지난 7월에도 복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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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급상승’용인시는 4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4위에 오르며 전년에 비해 경쟁력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경쟁력지수는 각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활용하기 위해 조사하는데 관련 기관의 통계자료나 연보 등을 바탕으로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공공행정 등 13개 항목 33개 분야를 종합해 평가한다. 시는 올해 인구가 107만으로 늘어나 전국 기초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성장해 경영활동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처인구 원삼면 일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 등으로 경제자족도시 발판을 만든 것이 경쟁력을 높인 주요 지표로 작용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방 범‧교통 등 CCTV 7,748대를 통합 운영하도록 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급상승 한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발전전략으로 삼은 민선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 실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종합경쟁력(KLCI)은 기업의 투자 및 입지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연구단체의 지자체 정보 및 지방경쟁력 이해의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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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민원창구 신속 처리에 시민 호응 커# 카톡~. 처인구 삼환아파트 앞 시청방향 신호등이 고장입니다. 카톡~. 보수 완료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톡~. 물푸레마을 7단지에서 청덕초 가는 길에 포트홀 생겼습니다. 카톡~.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부서에서 금일 조치할 계획입니다. 카톡~. 조치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용인시는 지난 3월 개설한 카카오톡 민원창구가 하루 평균 7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이 생겼을 때 시청이나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지 않아도 이처럼 카카오톡 메시지만 보내면 민원이 접수되고 처리결과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해주기 때문이다.앞서 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SNS민원을 접수했는데 당시의 이용 건수는 월평균 20여 건이 불과했다.이에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대중적인 카카오톡 민원창구를 추가로 열었더니 월평균 200여건 이상이 접수되는 등 SNS민원창구 이용률이 10배 정도로 늘었다. 카카오톡 민원창구 개설 후 9월말까지 접수된 SNS민원은 총 1482건이며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유형별로는 단순문의가 4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건설도로(231건), 도시건축(191건), 생활불편(169건), 교통(170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구체적으로 도로 파손신고·가로등 고장 신고·쓰레기 투기 신고·불법현수막 신고 등이 많았다.카카오톡 민원창구를 이용한 시민들은 “신속한 처리에 감사하며 신뢰 가는 행정이다”라거나 “빠른 처리와 신속한 답변 감사하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시가 카카오톡 민원에 대해 ‘당일 답변’을 원칙으로 정해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 시민들의 공감을 산 것으로 보인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카카오톡 민원창구를 운영한 이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를 만들어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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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불법주정차 관행 끈질긴 계도‧홍보로 개선# 왕복 2차선 도로인 기흥구 관곡로 64번길은 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마트와 상가,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어 10년 이상 불법주차가 이어지던 곳이다.특히 대부분의 차량이 대각선 주차를 해 차량 통행이 어려워 접촉사고는 물론이고 인명사고까지 발생하는 등으로 민원이 이어졌다. 많은 차량이 계속 불법주차를 해 단속마저 쉽지 않자 기흥구는 지난 4월부터 60일간에 걸친 끈질긴 계도로 주민들의 생각을 바꿨다.불법주정차를 금지하는 현수막 5장을 지속적으로 부착했고, 불법주차 차량엔 쉼 없이 계고장을 붙였다. 계고장만 3619매가 나갔다.단속차량 3대를 동원해 끊임없이 경고방송을 했고, 계도원 2명을 현장에 배치해 홍보를 했다.6월부터는 실제 불법주정차 단속에 돌입했다. 6개월여가 지난 지금 이곳 도로는 불법주정차 없는 쾌적한 상태로 바뀌었다.용인시 기흥구는 4일 이 같은 끈질긴 계도로 이곳을 비롯해 보정동 롯데마트 수지점 인근(진산로 116), 기흥역세권 등 고질적 불법주정차 구역 3곳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롯데마트 수지점 앞엔 개설공사가 중단된 도로에 불법주정차가 만연했다. 마트 이용 차량들이 주차장에 들어가지 않고 이곳 도로에 차를 세웠기 때문이다.이에 구는 3월 중순부터 2개월에 걸쳐 쉬지 않고 경고장을 부착하며 주민 계도에 나섰다. 해당 마트는 물론이고 인근 관공서, 상가 등을 돌며 불법주정차 근절을 요청했고, 관할 경찰서에 요청해 함께 지도·단속도 병행했다.준공 전 상태라 단속권 밖에 있던 기흥역세권에 대해선 법률자문을 통해 단속에 나섰다.상가 활성화에 지장을 준다는 상가 측 민원에 따라 단속 대신 사전 계도에 집중했다. 또 CCTV 설치에 따른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측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 등 협의의 장을 마련했다.이 같은 끈질긴 계도를 통해 구는 불법주정차로 많은 민원을 초래하던 3곳을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구 관계자는 “장기간 고착된 불법주정차 관행을 고치기 위해 장시간에 걸쳐 끈질긴 계도와 홍보를 하는 전략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바꿨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스마트 교통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