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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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현장밀착형 무료 법률상담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구직활동 및 창업 관련자들에게 현장밀착형 무료 법률 노무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노사발전에 필요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무료 법률 노무상담은 노무사를 초빙하여 취업에 따른 후유증으로 근로자들이 차별받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노사분쟁갈등 등 각종 노사문제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궁금증을 청취하는 등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여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또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일·생활 균형,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 및 고용안정 차별해소와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등 홍보를 리플렛 및 영상등을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이날 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시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일자리 안전망 강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으로 행복한 용인시 건설을 위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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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 LH 용인권주거복지지사, 업무협약 체결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LH 용인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박창작)는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 지역 장애인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커뮤니티 케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연계할 것을 약속했다.LH 용인권주거복지지사 박창작 지사장은 “복지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용인 지역 장애인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 장애인의 가족을 위한 폭넓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LH와 협력하여 용인 지역 장애인의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주거안정, 자립지원, 사회심리, 교육, 직업, 문화생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연계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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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사회적기업협의회 노무서비스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사회적기업관계자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10월 20일 용인초등학교앞 주변에서 용인시민,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노무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공동구매 역할 및 실업계 고교생들의 취업에 1명씩 취업하도록 약속을 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과 시민들에게 최신노동법 이해와 해설 및 인사노무 분야등 노동관련 전반에 대한 현장밀착형 찾아가는 무료노무서비스를 노무사 2명과 함께 진행하여 용인시민 및 노동자들의 근로의욕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이번 노무서비스를 통해 용인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및 선진적 노사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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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 21일 홈 개막전 앞두고 용인실내체육관 준비 만전태세여자프로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2019-20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삼성생명은 이어 27일에도 KB스타즈와 홈경기를 치르는 등 내년 3월 16일까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총 16경기 이상을 진행하게 된다. 홈 개막을 맞아 이날 경기 전 사전행사로 조명 쇼, 치어리더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 내 유일한 프로구단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홈 개막 경기 축하를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도 경기장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용인실내체육관을 관리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시즌을 앞두고 경기장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경기장 투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개막 직전에는 일시 휴장하며 바닥 샌딩 등을 실시했다.특히 용인도시공사는 요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출입구 등지에서 방역을 실시해 용인시민에게 제공되는 프로스포츠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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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함과 아울러 용인시 청소년활동의 진흥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이날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와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이 업무협약서에 상호 조인하며 교류간담회를 가졌다.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현수 대표이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립·호국·민주 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함께 하겠다”며, “용인시에 있는 많은 상이군경 분들과 국가유공자 분들 모두가 더욱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 ‘청소년과 참전용사의 만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힘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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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내년 시행 … 4만명서 6만명으로 대폭 확대경기도는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취약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6종의 서비스가 오는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 개편됨에 따라 기존 4만여명 보다 2만명 늘어난 6만여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초고령 사회진입에 대비하고자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지역사회자원연계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등 6개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소득수준’ 등에 따라 대상이 제각각으로 운영되는 등 유사‧분절적으로 운영되는 6종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의 취약노인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인별 욕구 및 필요에 따라 ▲안부확인 ▲가사지원 ▲자원연계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이에 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기존 474억 원에서 709억 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관리자, 생활관리사 등 서비스 수행 인력도 1,670여명에서 3,890여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존 41곳이었던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114곳으로 확대, 시군 권역별로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수행기관 1개소 당 노인 300~400여명의 노인에 대한 ‘맞춤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내 각 시·군은 다음달 중으로 수행기관 선정 절차를 완료하는 한편 오는 12월까지 수행인력 채용 및 보건복지부 주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시행될 경우, 돌봄이 꼭 필요한 노인들이 복잡한 기준 때문에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거나 돌봄 욕구와는 무관하게 일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이라면 서비스에 상관없이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는 만큼 대상 선정 등에 따른 혼란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도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며 “욕구와 필요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2월 지자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시도 과장 간담회, 시군설명회, 현장지원단 워크숍,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광역설명회, 9월 경기‧인천 컨설팅을 개최하는 등 노인돌봄체제 개편에 따른 혼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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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자전거도로 33km 내년5월엔‘씽씽’내년 5월이면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부근에서 광주시 초월읍에 이르는 33.3km의 경안천변을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18일 경안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미연결 구간 연결에 필수적인 사유지 보상이 이달 초 완료됨에 따라 연결공사에 박차를 가해 예정대로 내년5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 구간 연결공사에 필요한 26억6000만원의 총사업비를 모두 확보한 상태다.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한국외대사거리 인근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km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공사는 지난 5월 시작돼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경안천 자전거도로는 본선만 해도 경안천 발원지인 용인시 해곡동에서 팔당호 인근인 광주시 초월읍까지 33.3km(용인시 구간 22.5km, 광주시 구간 10.8km)가 된다.이 자전거도로는 특히 해곡동에서 임꺽정의 일화가 깃든 곱등고개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시가 내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은이성지~미리내성지 순례길을 통해 20km의 묵리임도로도 연결된다.또 북쪽 끝인 광주시 초월읍에선 일반도로로 1.6km만 달리면 팔당호에 도달할 수도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연결공사에 대해 “용인시 해곡동에서 발원해 한강 팔당호로 흐르는 경안천의 전 구간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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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블루밍스 농구단과 실내체육관 무료 개방 협약용인시는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삼성생명블루밍스 농구단과 기흥구 보정동 삼성휴먼센터 실내체육관의 농구코트를 시민들이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진원 삼성생명블루밍스 농구단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삼성생명이 12월1일부터 2021년11월30일까지 2년간 체육관 내 농구코트 1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시는 일반 시민과 학생 ․ 장애인 농구 동아리 등이 농구장을 자유롭게 이용토록 운영할 방침이다.백 시장은 “삼성생명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협력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용인시엔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수지구 신봉동 국민체육센터 등 3곳 실내 체육관과 36곳의 실외 농구장이 있다. 관내엔 18개 농구 동호회에서 50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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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용인시가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다.용인시는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를 활용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시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특히 시절에 맞는 시내 관광정보를 ‘용인의 봄날은 지금부터!’와 ‘어린이날, 용인에서 어디까지 가봤니’ 등의 트랜디한 기획시리즈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이번주 용인은?’이라는 주간 시리즈물은 시정 소식을 빠뜨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정 관련 주요소식을 핵심만 요약해 제공하는 ‘이번주 용인은?’은 행정뉴스를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시의 유용한 소통수단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SNS가 전국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맞춤형 홍보를 확대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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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함께 수지 봉사단’출범자발적 시민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수지구 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함께수지봉사단’이 지난 10월 5일(토) 오전 8시경 수지구청 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함께수지봉사단’(단장 박은미)은 깨끗하고 쾌적한 수지를 위해 “함께 만드는 수지”라는 구호로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사랑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지구청 주변과 정평천 일대에서, 12일(토)에는 수지중심상가 및 성복천 일대에서 두 번째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주 토요일(19일)에는 손곡천과 동막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전 8시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모여 진행한다.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전 수지 지역 4개 하천 및 상업지구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다. “수지주민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수지를 주민이 직접 깨끗하게 만들어 간다는데 봉사단의 의미가 있다”고 박은미 봉사단장은 밝혔다. 한편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춘숙 국회의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함께수지봉사단’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매주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수지 만들기에 함께하겠다 전했다. ‘함께수지봉사단’의 활동에는 수지지역 청소를 대행하는 환경업체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행사에는 ㈜ 고려환경(대표 조달현)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