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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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평어린이공원 →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새 단장용인시는 처인구 마평 어린이공원(처인구 마평동 758-3번지)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해 5일 개장했다. 마평 어린이공원은 용마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지난 2007년 준공돼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시는 이곳을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문단을 꾸려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 결과를 반영해 언덕놀이, 다인용미끄럼틀, 바구니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공원등을 밝기가 개선된 LED로 교체했다. 또 인근 주민들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노후 퍼걸러 2곳을 새 시설로 교체하고, 106m 길이의 앉음벽을 설치했다. 총 5억원(국비 3억, 시비2억)을 투입, 지난 6월 착공해 지난달 30일 마무리했다. 기흥구 공세동에 이은 제2호 주민참여형 어린이 놀이터로, 시는 내년 5월까지 기흥구 구갈동에도 주민참여형 놀이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새로 단장한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공원 조성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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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폭설 내려도 걱정하지 마세요”용인시가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양의 제설 자재를 확보하고, 제설작업 기지 2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올겨울 제설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용인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준비기간으로 설정, 제설 장비와 폭설시 대응방안 등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해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시는 1만 3560톤의 제설 자재를 확보했다. 염수 465톤, 모래 284톤, 1만 2811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준비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준비한 것 중 가장 많은 물량으로 지난해 확보한 1만 2735톤보다 825톤 늘어난 수치다. 134대의 제설 장비도 운영한다. 주요 도로 제설을 담당하는 덤프트럭 81대와 소규모도로 및 이면도로를 제설하는 1톤차량 39대, 제설 자재를 옮겨 담는 굴삭기 14대 등이다. 도로결빙이 잦은 고갯길이나 터널 입‧출구,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응달지역 등 제설 취약구간 108곳에 염수분사장치와 열선을 운영한다. 국지도57호선의 처인구 해곡동 곱든고개와 국지도98호선의 처인구 양지면 정수리고개, 수지구 죽전동 대지고개 등은 강설시 직원이 현장에 나오지 않고도 제설 염수를 분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초기 제설이 가능하다. 기흥구의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작업 전진기지를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기흥구 신갈동 제설 전진기지와 함께 언남동 구 경찰대부지와 보라동 보라 리틀야구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제설에 필요한 중장비와 제설제를 보관한다. 강설시 이동시간이 기존 왕복 5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는 등 효율적인 인력·장비 운용이 가능해진다. 또 ‘도로 제설 순찰기동대’를 편성해 눈이 내릴 때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을 오가며 제설작업반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 시는 시·구청 전 부서와 읍면동의 책임자를 지정해 각 도로별 제설반을 편성했으며 강설량에 따라 3단계 비상근무체계로 대응한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들이 다니는 보행로 제설을 위해 송풍기 33대를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결빙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많은 눈이 내릴 때는 내 집, 가게 앞 눈 스스로 치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경기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발 빠른 제설 대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상금 3000만원으로 1톤 차량용 제설장비 3대를 구매해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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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7곳에 인증서·현판 수여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인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8~9월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 인증 신청 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해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노블디자인, ㈜라스칼라코리아, ㈜샤인소프트, 엘티소재㈜, ㈜제이솔루션, ㈜파미노젠, ㈜하나기술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을 늘리고, 안정적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수기업에 시가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를 비롯해 시 산업평화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준 7곳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기업들의 고용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고용증가율 5%,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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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7곳에 인증서·현판 수여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인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8~9월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 인증 신청 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해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노블디자인, ㈜라스칼라코리아, ㈜샤인소프트, 엘티소재㈜, ㈜제이솔루션, ㈜파미노젠, ㈜하나기술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을 늘리고, 안정적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수기업에 시가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를 비롯해 시 산업평화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준 7곳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기업들의 고용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고용증가율 5%,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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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일손 보태백군기 용인시장이 홀로 어르신을 위해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백 시장은 4일 용인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방문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하고, 회원 및 지역 단체장 50여명과 함께 김치를 담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부터 이틀에 걸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완성된 김치 800포기는 관내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경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보람된다”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온정이 식지 않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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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사례관리 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 진행용인시가 4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취약계층 발굴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 문제 해결 과정에서 대상자를 대면하다 보니 각종 고충도 따른다. 이에 시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례관리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진작 및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관내 31개 민·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례관리담당자 58명이 참여해 유럽의 유명 미술관·박물관의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에 배포한 가죽공예키트를 활용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만들며 업무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례관리담당자는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등 시민의 복지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분들의 직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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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려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 새마을회가 진행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찾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했다. 백 시장도 김장에 손을 보탰으며, 회원들은 이날 담근 10kg들이 김치 50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 300여 가구와 용인시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물론 무료급식소 운영 및 먹거리장터 수익금 기부, 헌 옷 모으기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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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서 스마트 반도체 도시 SUMMIT 7+1 개최반도체를 매개로 새로운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축을 추진하는 용인시 등 7개 도시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체에 오산시도 합류했다. 용인시는 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 ‘스마트 반도체 도시 SUMMIT 7+1’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8개 지자체 단체장과 이해원 두산그룹 부사장, 차종범 서울과기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먼저 1부 행사로 이들 8개 지자체 시장들은 지난 6월 구축된 ‘미래형스마트벨트(경기남부연합)’연합체에 오산시가 새로 참여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앞서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7개 도시가 맺은 2건의 상생 협약의 효력이 오산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7개 도시는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각 도시 간 상생발전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7개 도시 시민들이 청주공항을 이용할 때 항공료 제휴 할인 등의 혜택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부 행사에선 차종범 교수(전 전자부품연구원 정책기획본부장)가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해원 두산그룹 부사장이 수소 경제의 미래를 전망하는 ‘반도체 도시와 미래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8개 도시 지자체장들은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그 희망과 그늘’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기업이든 개인이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구조가 돼야 한다”며 “실패를 두려운 것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스마트벨트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형스마트벨트는 지난 6월 연합체를 구축하고 지난 10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축을 목표로 공동 조례안을 발표한 바 있다. 4번째 행사는 12월 안성시에서, 5번째 행사는 내년 1월 수원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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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목적체육시설 건립비 24억 추가 확보용인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 내 다목적체육시설 건립비 24억(국비)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경기도의원인 남종섭 도의원과 수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왔으며,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통해 이번에 지원받게 됐다. 특히 시는 앞서 지난 2019년에도 관련 사업 예산으로 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이번 균특예산까지 사업비 190억원 중 총 54억원을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은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옛 기흥중학교 부지(기흥구 신갈동)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다목적체육시설은 연면적 721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남종섭 경기도의원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로 균특예산 24억원을 확보해 재정부담을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 기흥중학교 부지는 총 1만2975㎡로, 경기도교육청이 부지 내에 복합체육시설인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는 시가 운영하는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기흥평생학습관도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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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 실시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일 용인실내체육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이 지적한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에 대해 장애인시설 개보수 사업 자금 2억 원을 용인시로부터 교부받아 시행됐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편의시설의 세부기준」에 따라 유니버셜(장애인)화장실 4개소를 개보수 및 신설했고, 다목적체육관 대무대 경사로, 소무대 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 점자블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장애인 및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