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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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숙박시설‘가마골’무장애 환경 구축 완료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가마골에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일부 숙소의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숙소 4개동에는 휠체어, 유모차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와 보행로를 완만하게 개선했다. 또 숙소 1개동에는 내부 리모델링 통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도록 턱을 없애고 화장실 보조 장치를 설치했다. 키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싱크대도 들여놓았다. 용인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숲속의집, 숲속체험관, 목조체험주택, 카라반)과 등 29실을 갖추고 있으며 아영장, 캐빈하우스, 목재문화체험관, 짚라인, 패러글라이딩장, 에코어드밴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은 매월 5~9일에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다음 달 이용객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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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 재활치료에 전국 최초 아쿠아 클라이밍 도입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쿠아 클라이밍’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 클라이밍은 말 그대로 인공암벽을 오르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다. 전신을 모두 이용해 근육 강화는 물론 집중력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낙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었던 아쿠아 클라이밍이 기흥장애인복지관에 도입된 건 지난 3월이다. 장애인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아쿠아 클라이밍을 접하고 수중재활실에 인공암벽을 설치했다. 호응과 효과는 당연히 좋았다. 스스로 근력 운동을 하기 힘든 발달장애, 지체장애, 뇌병변 아이들이 직접 손과 팔, 발과 다리를 이용해 암벽을 오르니 근육의 강직 예방은 물론 신체기능과 신체밸런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자발적인 재활치료를 유도하고, 암벽을 오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순발력과 사고처리 능력도 강화됐다.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아쿠아 클라이밍 외에도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디지털 재활치료센터를 설치, 터치스크린이나 모션 감지기, VR(가상현실)기기 등을 활용한 재활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에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보행재활로봇을 들여와 일반 병원에서 30분에 8~12만 원을 내고 받아야 했던 로봇재활치료를 1시간에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기흥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시도는 복지관의 당연한 역할이자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과학기술, 스포츠 등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재활치료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연간 약 6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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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취업·일상 고민 전문 상담사가 들어드려요 ”용인시는 취업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 불안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1 상담 프로그램 ‘청년 고민타파 전담솔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 선택이나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법, 창업과 관련된 상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극복을 위한 심리 상담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오는 25일부터 3개 구 청년 LAB에서 진행되며, 1인당 1회 1시간 기준으로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비대면, 전화 등 신청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담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청년들이라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1:1 상담 프로그램 개설 요구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이 많이 이용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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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 용인서 열려‘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도육상연맹이 주최,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총 10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경기도육상연맹이 개최하는 춘계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학년별 육상대회도 함께 열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전은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온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8~31일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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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가꾼 예쁜 정원이 있는 경안천에 놀러오세요"“상상만 해 오던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니 뿌듯합니다. 시민들이 제가 만든 정원을 관심 있게 살펴봤으면 좋겠어요. 경안천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용인시가 지난 23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주변 경안천에 시민들이 직접 꽂고 화단을 조성하는 어울林(림)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만들어진 정원은 모두 20개로 디자인 설계부터 식물 식재 등 실제 조성까지 가족, 학교 동창, 동호회 모임 등 20개 팀(100명)이 도맡았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여 팀을 꾸렸다는 A씨는 “평생 아파트에 살면서도 늘 흙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을 희망 사항으로만 간직해 왔는데, 지인들과 화단을 가꾸게 돼 평생의 소원을 성취했다”며 “시민들이 우리가 만든 정원을 찾아서 힐링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이날 정원 조성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봄꽃을 심었다. 백 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경안천 주변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원 조성과 관리에 시민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울林(림) 정원은 25일부터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20개의 팀은 앞으로 자신들이 만든 정원을 관리하는 한편, 6월과 9월에도 어울林(림) 정원에 여름꽃과 가을꽃으로 재단장하고 경안천 주변에 색을 입힌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시의 수변 공원화 사업의 랜드마크 ‘어울林(림) 파크’ 조성의 일환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터미널에서 경안천 도시숲을 잇는 경안천 5.5km 구간에 계절마다 꽃이 피는 수변공원 조성을 시작했다. 경안천 수변을 따라 각 계절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초화류를 심고, 수국 특화길, 창포자수 화단, 갈대원 등을 조성한다. 시민들을 위한 휴게시설도 설치된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이다. 용인 어울林(림)파크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경안천 도시숲, 모현갈담생태숲, 유방동 시민녹색쉼터를 수변공원으로 잇는 전체 270만㎡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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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 함께 즐겨요”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용인시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하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그맨 안상태의 사회로 어린이 대표 2명의 어린이 헌장낭독에 이어 용인청소년국악단 ‘혜윰’의 신명 나는 국악 공연과 가족뮤지컬 ‘어린이 CAT’가 무대에 오른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17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연 영상은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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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개원 2주년을 맞아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혹은 업무상의 이유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한 내원객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든 내원객이 대상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지닌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시, 수필, 포토에세이, 만화 등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로우며 분량은 A4용지 기준 1~2매 내외이다. 공모 기간은 2022년 4월 29일(금)까지며, 공모작은 이메일(yisw@yuhs.ac)이나 용인세브란스병원 지하 1층 사회사업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했으며, 대한민국의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는 동시에 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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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 2개 과정 신청자 모집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2개 과정을 개설하고 1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반려견 생애주기별 교육’과 ‘1:1 맞춤형 문제 행동 교정 교실 <댕댕이 클리닉>’이다. 반려견 생애주기별 교육은 5월~10월 4회 운영한다. 각 회차별로 2개반 20명을 모집하며 반려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초 교육, 사회화 훈련 방법 등을 배운다.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3회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사람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교육에는 반려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댕댕이클리닉은 5월~11월 진행되며 총 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전문가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1:1 맞춤형 교육이다. 온라인 화상 교육 2회를 수강하면 1회 방문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반려동물 온라인센터(http://www.yongincac.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며 “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높았던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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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 25만개 19분 만에 ‘완판’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 빛나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25만개가 19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시가 준비한 20만개 이모티콘이 8분 만에 동난 데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이다. 용인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5만명에게 조아용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 19분 만에 모두 소진돼 이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 안팎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용인시 채널의 친구가 하루 만에 6만 명이나 늘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 캐릭터로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는 조아용의 시 공식 상징물 등록을 기념하고,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일에는 조아용 굿즈를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아용in스토어'가 기흥역에 문을 열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조아용이 일본 구마모토현의 상징이자 관광상품인 '쿠마몬'처럼 용인의 소프트파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110만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조아용이 한층 더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코로나 관련 현황, 민원 상담 챗봇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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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투어패스로 용인여행 부담 없이 즐기세요”용인시가 오는 20일 ‘용인투어패스’를 출시한다. 용인투어패스는 관내 유료 관광지와 문화·체험·레저시설 등을 최대 49%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유료 관광지, 숙박시설,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용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가 기획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한 뒤 휴대폰 문자로 전달받은 용인투어패스를 현장에서 입장권 대신 사용하면 된다. ▲기본권 1종 ▲패키지권 3종 ▲단품권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이용 기간이 2~3일로 여유로워 용인에서 머무르며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먼저 기본권은 한택식물원, 한국등잔박물관, 안젤리미술관, 한국미술관 등 4곳을 72시간(3일) 내에 이용하면 된다. 패키지권 3종은 기본권에 한국민속촌, 다육식물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아농원, 도예체험이 가능한 백암도예를 각각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단품권 2종은 한국민속촌과 짚라인 또는 한국민속촌과 플라이스테이션을 48시간(2일) 내에 이용하면 된다. 특히 시는 용인투어패스를 구매하면 관광지 인근의 숙소와 맛집을 3~10% 할인된 가격 이용하고 주변 관광지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호텔더숨프레스트, 예직한옥체험마을, 한옥에서의하루 예랑, 양지파인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청룡, 커피품은곰 등의 식당 및 카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용인투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처를 늘리고, 참여 관광시설과 할인 제휴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출시일에 맞춰 선착순 200매를 32~5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로 용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용인투어패스가 용인관광을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