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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의 예산확보로 공사중인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 6월 완공예정

기사입력 2022.04.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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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2020년 9월 주민들의 민원인 용인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였고 용인시비 3억원을 사업비로 추가 투입하여 2020년 11월에 시작하여 2022년 6월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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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백호수공원은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동백지구 중심에 있어 지역주민의 산책코스로 적극 활용되는 등 이용객의 휴양과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시환경을 형성함으로써 공공(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은 호수공원 내 설치된 목교를 석교로 교체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량은 석재디자인에 대한 안전성 및 경관향상을 위하여 강관 거더 공법에 석재붙임 디자인을 적용한 석재데크교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석재데크교의 장점은 원형 강관을 사용으로 비틀림 강성에 유리하며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평면 및 종단 곡선화 적용이 가능하여 장경간 교량에 적합하고 친환경적 마감 소재 사용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우수하여 채택했다고 시는 밝혔다.


    2007년 최초 설치된 목교는 13년이 경과되고 집중호우 시 침수되어 목교의 내구성이 현저히 저하됨에 따라 노후 및 파손되어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고찬석도의원의 예산확보로 이번에 완공을 맞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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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보행교는 잦은 부분 보수로 인해 미관상 좋지 못한 상황이어서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석교로 교체중이다.


    사업예산을 확보한 고찬석 의원은 “도민 복지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보행교의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비 사업은 2020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석재교량으로 공사를 착공하여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으로 동백호수공원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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