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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으로 가득 채운 든든한 나눔상자 전해

기사입력 2019.09.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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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연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행복꾸러미’ 전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에서는 3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시에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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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복꾸러미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혼자 생활하며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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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된 사랑의 행복꾸러미는 즉석밥, , 라면, 장조림, 짜장·카레 등 총 11가지의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식사를 편하게 챙겨 드실 수 있는 식료품들로 구성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이날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임직원 및 복지관 생활관리사가 독거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기태 관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복꾸러미로 독거어르신들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매년 명절마다 용인의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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