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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강남대 중국 유학생들과 문화 교류의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23.04.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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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31일 강남대학교 중국 유학생 60명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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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신현녀 의원은 유학생들에게 용인특례시의회의 역할과 용인시, 용인시 문화에 대해 소개하며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자치와 의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OX퀴즈를 풀며 용인시 문화와 의회, 지방자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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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역에는 평소 지인인 위명주씨가 학생들과의 가교역할을 해줘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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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 박정애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떠나 현장에서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많은 준비로 학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문화 탐방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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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중국 양주시와 자매도시, 태안시와 길림성, 도문시와는 우호 도시를 맺어 교류를 하고 있다. 오늘의 소중한 만남과 인연을 통해 중국과 좀 더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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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녀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서 두 나라가 서로 다른 제도와 문화를 존중하고, 활발하게 교류하는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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