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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이윤미 의원 ‘용인시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 참석

기사입력 2023.08.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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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농촌을 잇는 친환경 먹거리(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방법)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경제환경위원회)과 이윤미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12일 수지구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 3층에서 열린 ’용인시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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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 기념 단체사진

     

     

    이 자리에는 용인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오호영) 회원들과 용인시민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인시 친환경 농업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도시~농촌을 잇는 친환경 먹거리 확대를 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1부 친환경 농업 이야기에서는 먹거리에 관한 토론 후 2부 도서관에서 팜파티!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현재 용인시 학교 및 유치원 등에 지원되고 있는 친환경 급식 차액 지원의 대상을 어린이집, 복지관, 병원, 군부대 등 공공기관으로 확대하여 질 좋은 용인시 친환경 농산물을 더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신현녀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에서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친환경 농업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용인시의 친환경 농업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미 의원은 ”우리 시에 학교급식지원조례와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가 있으나 아직 우리시 먹거리 종합 계획이 수립 전이라며, 한발 한발 차근히 준비해 필요한 사항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2023년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용인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느티나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도농 협력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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