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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예결위 심의와 사업설명회에서 ‘동백IC 사업’의 조속한 추진 당부

기사입력 2023.09.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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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 주민들의 의견 청취, 신현녀의원 공감,‘동백IC’주민들의 염원 전달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지난 21일 제27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심의와 25일 개최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사업설명회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향후 실시설계 및 보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24년 본예산 편성 후 신속한 진행을 당부하였다.

     

    20230704 신현녀 의원 소식지 인터뷰-06.jpg

     

    그동안 ‘영동고속도로 동백나들목 설치사업’ 동백IC(가칭)는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교통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위치는 영동고속도로 신갈JC~마성IC로 기흥구 일원에 총사업비 875.7억원(2022.10월 국도부 검토기준)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재원은 시에서 부담하지만 실질적인 공사는 도로공사가 한다.”며 “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서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방향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22년도에 적격성 검증과 타당성 평가보고서를 검토 후 국토교통부, 도로공사와의 협의를 완료하였다. 지속적인 재정을 투입하여 23년 10월 고속도로 연결허가 신청 및 투자심사 진행하고, 추후 협약의견을 조율하는 등 24년 하반기 한국도로공사와 설계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용인시의 교통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지역의 교통문제를 비롯한 주민들의 민원 등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들과 시청, 구청 담당자들과 평소에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의회 회기중에는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용인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제275회 예결위에서 동백IC의 현재 행정절차 진행여부를 짚으며 향후 추진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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