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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고용안정 차별해소 및 플랫폼 이동노동자 지원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3.1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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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악하고 불안정한 노동환경 및 인권침해 등을 위한 보호 지원 방안모색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노력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10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고용안정 차별해소 관련 사업 및 플랫폼 이동노동자 보호지원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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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회의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박우열)는 취약계층 고용안정과 차별해소 및 양극화 해소 등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노동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조성을 위한 목적이다.


    협의회는 열악하고 불안정한 노동환경 및 인권침해 등을 위해 노동자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 모색과 계층, 직종, 성별, 임금형태 등 차별없는 일자리 환경을 위한 현장중심 지원활동과 노동인권보호 활동을 강화 하기로 했다 


    특히 플랫폼・이동노동자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실시와 거점쉼터를 활용하여 업무대기(심야, 폭염, 혹한기) 등 잠시나마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물품을 제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적대화 창구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2024년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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