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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새해맞이 3대 기원행사 실시

기사입력 2020.01.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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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이후 무사고․무재해를 달성중인 국내 유일의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DX LINE)은 2020년 1월 2일(목) 청계산 원터골 소망의 탑에서 신분당선의 △무사고 △신사업수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세가지 기원행사를 시행하였다.

     

    기원행사 단체사진.jpg

     

    철도안전 혁신대회.jpg


    신분당선(강남~광교) 및 용인에버라인(기흥~전대‧에버랜드)을 운영중인 네오트랜스(주)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원행사에서는 오병삼 대표이사 등 네오트랜스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3대 기원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은 신분당선의 △무사고 △신사업수주 △사업목표 달성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네오트랜스(주)는 ‘18년 10월, ’17년 12월에 이어 지난 ‘19년 12월 11일(수)에도 국토교통부 주최 철도안전 혁신대회를 3회 연속 수상하는 등 △무사고 △무재해 달성 성과 외에도 철도 안전관리 혁신을 통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는 신뢰성 높은 지하철 민간운영 회사임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네오트랜스(주)는 서울교통공사, 철도시설공단 등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9년 12월 23일(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운영 안정화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 PMC 용역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민자운영회사 최초 해외 철도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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