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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사입력 2019.09.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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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창조기업에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9월 20일 10시부터 18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꿈마루에서 진행되는 ‘엑셀러레이터 쇼케이스 집중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사진자료]DIPA.jpg


    ‘엑셀러레이터 쇼케이스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란 용인‧수원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으로 실전 IR(투자발표회) 및 피칭(발표)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에게 진단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용인·수원지역(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나노기술원, 3D프린터특화)의 4개 기관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주관하였다.

    ‘엑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1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9월20일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 센터별 IR, 피칭 컨설팅과 예선을 거쳐 11월 8일(금)에 안양창업지원센터 3층에서 결선을 개최한다. 결선에서는 우수기업 선발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1인창조기업 동은커뮤니케이션 이동형 대표는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투자 관련 전문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투자 관련 기초 지식부터 시작해 실제 투자제안서를 작성하는 실무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교육 성과에 따라 실제 투자로까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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