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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마을회 L·P·R 열린 대학 개강식

기사입력 2019.09.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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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도약 21C 새마을운동의 선도자 역량강화

     

    용인시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새마을회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내외빈 그리고 새마을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새마을 LPR 열린대학′개강식을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현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의 생명, 평화, 공경문화 운동이야말로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21세기 맞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마인드에 찬사를 보냈다.
     


    경기도 새마을회장(송재필)은 용인시새마을회가 지도자대상으로 LPR 열린대학 개강으로 지도자 역량강화 일환으로 3C 지도자과정 개설을 축하하면서 이는 용인시 새마을회가 전국 최초로 자체대학을 운영하는 새마을회가 되었으며 타 시군에 모범적인 사례로써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종억 회장은 현시대에 맞는 생명, 평화, 공경 운동을 범 시민적인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한 새마을 LPR 열린대학 개강 이유를 밝히면서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다는 사실과 독일의 시인 괴테의 파우스트의 마지막 문장을 83세에 썼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새마을운동의 핵심이자 최일선의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교육의 중요성 강조 하였다.
     


    본 교육은 과거의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에 시대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3C (변화 Change,  도전 Challeng,  창조 Create) 의 가치를 더하여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운동추구로『3C 지도자 과정』12주 과정을 개설하였다.  
    용인시새마을회에서는 금년도 제1기 학생모집에 이어 내년도에는 2개 기수를 선발하여 새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목표로 하고, 향후 2021년 이후에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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