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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 표창원의원실 합동으로「교육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기술직공무원의 역할」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10.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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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문제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고찬석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지난 4일(금) 표창원국회의원실,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기술직공무원등과 함께 「교육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기술직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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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술직공무원의 역할과 그에 따른 인원충원, 교육시설관리센터 장·단점, 기술직공무원의 근무여건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교육시설물의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위해서는 기술직공무원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데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시설관리센터의 역할 확대 및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이유로 시설관리 직렬을 충원하지 않고 있어 학교시설물 관리에 더 어려움이 있고 또한, 기술직공무원의 과다한 업무량으로 이직과 신규채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고찬석 의원은 학생안전과 직결되는 교육시설물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기술직공무원의 역할과 그에 따른 인원충원 등 기술직공무원의 근무여건개선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적극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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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표창원의원실 최대규보좌관은 효율적인 인력 및 조직운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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