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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용인시 새마을 회장배 축구대회,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성황리 열려

기사입력 2019.1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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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에는 용인시청 팀

    지난 3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제1회 용인시 새마을 회장배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및 의원들과 윤한기 용인시새마을회생명살림축구봉사단이사장,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들, 선수단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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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용인시 새마을 축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용인시 각 구별 3팀을 초청하여 9개팀(처인, 대덕, 지방청, 태성, 에이스, 백호, 신미주, 용인시청, 둔전)이 출전하였고 16경기를 진행하여 경합 끝에 용인시청팀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윤한기 이사장은 “새마을 축구단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용인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새마을에서 하는 생명살림운동이 용인시의 친환경 정책과 맥락을 같이한다.”며 “이 운동의 중심이 오늘 참석한 선수단과 새마을 가족이며 생명·평화·공경의 문화가 앞으로 용인시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종억 용인시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근면,자조,협동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새마을 운동인 생명 평화 공경 문화운동을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용인시청 축구단등 9개팀도 오늘 축구대회 출전을 계기로 생명살림운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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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경기에서 용인시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대회 점심식사 및 물품을 준비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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