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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사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1.09.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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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7일 용인시에 소재한 초당초등학교 앞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관계자와 함께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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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찬석 의원은 초당초등학교 통학 안전을 위한 보행로 개선 민원이 잇따르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의 설치를 위해 지난 6월 도 특교비를 확보한 바 있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사업은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녹색신호시 음성으로 안전한 횡단을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통 안전시설이다. 현재 용인시 관내 40개 초등학교의 70%가 설치 되어 있다.

     

    이 날 설치 현장을 둘러본 고찬석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다각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찬석 의원은 용인 기흥구 동백동 함양지4호 정비사업을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여 안전한 산책환경 및 새로운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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