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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최대 5만원

기사입력 2022.01.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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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특례시 출범·설 맞이 이벤트로…50만원 충전 시 55만원 적립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내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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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5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도 최대 10%인 5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의 혜택이 더해져 55만원을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에도 인센티브는 최대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 사용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좋은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속풀이 용인희망 프로젝트’를 추진, 용인와이페이 발행 금액을 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배달특급 활성화,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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