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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마지막 날에도 희망나눔 이어져

기사입력 2022.01.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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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용인시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들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임원진들이 참석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47만 29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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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나눔에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모두가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엔 용인시가 특례시 출범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께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더욱 벅차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2021년 마지막 날까지도 넘쳐났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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