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대철·정청래 등 “일 잘하는 이재명 지지해달라”

기사입력 2022.02.25 21: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민주당 고문단·정청래·국방안보유세단, 용인중앙시장 유세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화영)는 25일 용인 중앙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문단·정청래 의원·국방안보유세단 등이 참여하는 집중유세를 벌였다.

     

    kjddfd.jpg

     

    gfjkgfjk.jpg

     

    fdhjfdhfdh.jpg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김태랑, 백재현 전 의원 등 민주당 고문단은 25일 오후 2시 반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대철 전 대표는 유세에서 “제대로된 민주주의, 경제발전과 양극화해소, 남북 평화·공존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도 오전 11시 용인중앙시장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의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소개하며 “어렵게 산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사정을 잘 안다. 돈 없고 빽 없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예비역 장성 출신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유세단도 오후 1시 용인중앙시장 유세에 합류했다.정항래 예비역 중장은 유세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의 원인은 국가리더십 부재에서 시작되었다”며 “북한 선제타격은 군사전문가의 언어이지 대통령의 언어가 아니다”라고 상대 후보를 꼬집었다.

     

    이어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국민들을 전쟁터와 죽음으로 내모는 극우포퓰리즘을 경계해야한다”며 “국방력 강화와 더 공고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