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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3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 행사 동참

기사입력 2022.03.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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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21연대(중앙회 회장 홍권표)는 3월 26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실시하는 ‘2022 어스아워워(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Earth Hour)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운동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는 행사로, 전 세계 7천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지구촌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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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3월 26일(토) 오후 8시 30분 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요일(26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63빌딩, 롯데월드타워, 한강 교량이 어둠에 잠긴다. 서울시가 '지구촌 불끄기'에 동참해 주요 상징물을 소등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8시 30분이 되면 서울시청사, 한강 교량,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국회의사당, 롯데월드타워, 63빌딩 등을 1시간 동안 소등한다. 또 대형 건물과 백화점, 호텔, 대형 쇼핑몰 등에는 소등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홍권표 회장은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는 개발과 편리성에 밀려 환경보호를 소홀히 한 때문인데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 라며 “모든 환경21연대 회원들은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운동을 평소 생활에서 부터 꾸준히 실천하기를 바란다. 특히 26일(토) 저녁 8시30분에 실시하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모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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