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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의 예산확보로 공사중인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 6월 완공예정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2020년 9월 주민들의 민원인 용인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였고 용인시비 3억원을 사업비로 추가 투입하여 2020년 11월에 시작하여 2022년 6월에 완공 예정이다. 용인 동백호수공원은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동백지구 중심에 있어 지역주민의 산책코스로 적극 활용되는 등 이용객의 휴양과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시환경을 형성함으로써 공공(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은 호수공원 내 설치된 목교를 석교로 교체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량은 석재디자인에 대한 안전성 및 경관향상을 위하여 강관 거더 공법에 석재붙임 디자인을 적용한 석재데크교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석재데크교의 장점은 원형 강관을 사용으로 비틀림 강성에 유리하며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평면 및 종단 곡선화 적용이 가능하여 장경간 교량에 적합하고 친환경적 마감 소재 사용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우수하여 채택했다고 시는 밝혔다. 2007년 최초 설치된 목교는 13년이 경과되고 집중호우 시 침수되어 목교의 내구성이 현저히 저하됨에 따라 노후 및 파손되어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고찬석도의원의 예산확보로 이번에 완공을 맞게 되는 것이다. 기존 보행교는 잦은 부분 보수로 인해 미관상 좋지 못한 상황이어서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석교로 교체중이다. 사업예산을 확보한 고찬석 의원은 “도민 복지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보행교의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비 사업은 2020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석재교량으로 공사를 착공하여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으로 동백호수공원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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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희망 메시지 나눠백군기 용인시장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백 시장과 이봉주는 지난 9일 용인마라톤 대회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만나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용인마라톤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이봉주는 희소병인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홍보영상 촬영에 함께하면서 마라톤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애정을 보여줬다. 백 시장은 “이봉주 선수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용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투병 중에도 마라톤의 부흥과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봉주는 “지난해 6월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비록 같이 뛰지는 못하지만,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과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봉주에게 올해 하반기 용인에서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도 제안했다. 백 시장은 ”올해 용인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며 ”110만 용인시민과 경기도민, 그리고 출전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봉주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이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오랜 역사와 권위가 있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다.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면서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전 체조 국가대표)와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천하장사 3회·백두장사 20회)를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용인시청 씨름단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용인마라톤 대회는 용인시·용인신문 주최, 용인시체육회·런코리아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현재 용인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GPS 기반의 러닝앱을 설치하고 5㎞‧10㎞ 코스 중 선택해 전국 어디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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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전국민 정치후원금법’ 발의더불어민주당(경기도 용인시정) 이탄희 의원이 자난 8일(금) ‘전국민 정치후원금법(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법 추진 의사를 밝힌 지 10일 만이다. ‘전국민 정치후원금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희망하는 모든 유권자에 ‘정치후원바우처’ 1만 원권을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받은 유권자는 바우처 금액 내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정당 혹은 정치인에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개정안을 통해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혜택을 못 받는 저소득층에 정치후원의 장벽을 낮춰지면 사실상 모든 국민이 각자 선호하는 정치인을 후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 의원은 앞서 SNS와 보도자룔 통해 현행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혜택이 대부분 상위 20%에 돌아가고 있어 정치인들이 상류층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할 가능성이 높다며 후원의 불평등을 양산하는 정치후원금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로소득자 상위 20%가 정치후원금의 80.4%를 후원하는 데 반해, 하위 20%는 불과 0.02%에 그치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행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제도가 저소득층의 정치 참여 통로를 좁히고 이들을 대변할 신진 정치 세력의 성장을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본 개정안과 김영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원후원회법이 동시에 통과되면 돈이 없어 정치를 망설이는 유능한 청년 정치인들의 육성과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만 유권자인 선거구에 1만 원씩이면 총 10억 원으로 1억 원씩 10명의 젊은 청년 정치인을 키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에서부터 차근차근 청년 정치인들이 성장해나가는 경로를 구축할 수 있다. 이탄희 의원은 “‘전국민 정치후원금법’을 통과시켜 모든 국민이 정치인을 후원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 역시도 정치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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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31일 경기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건설폐기물 보관시설의 설치기준 등의 관한 조례」로 ‘우수조례’ 표창을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건설폐기물 보관시설의 설치 기준 등에 관한 조례」는 건설폐기물 보관시설의 시설 기준에 대한 일률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인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주거지역으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에는 비산먼지•침출수•악취를 방지하는 건물 또는 시설물을 모두 갖추도록 규정하고, 건설폐기물 보관시설 하단부에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하거나, 주변에 환경오염이 발생치 않을 것으로 시장•군수가 인정하면 바닥포장과 지붕 덮개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고찬석 의원은 “건설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과 사업장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했다.”고 말하며 “향후 다양한 폐기물의 관리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도상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여 환경보전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우수조례는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창의성, 효과성, 대응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입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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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전국민 정치후원금법’ 발의 추진, 젊은 인재 넘치는 시대 준비할 것선거권을 지닌 모든 국민이 정치인을 후원하는 시대가 열릴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용인시정)이탄희 의원은 28일(월) SNS(별첨 참조)를 통해 ‘전국민 정치후원금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정치후원금은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어 돌려받게 된다. 그런데 2020년 기준 근로소득자 36.8%가 결정세액 0원으로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제도의 혜택은 사실상 중산층 이상에만 돌아가고 있다. 실제 2018년 근로소득자 중 상위 20%는 전체 정치후원금의 80.4%를 기부했는데, 하위 20%는 전체 정치후원금의 0.02%에 불과해 4,0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의 빈부를 양산하는 현행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제도로 인해 저소득층의 정치 참여 통로가 좁아지고, 이들을 대변할 젊은 정치인 세력의 형성과 육성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탄희 의원은 세액공제 되는 정치후원금 10만 원 중 일부를 바우처 형태의 ‘전국민 정치후원금’으로 지급하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고 있다. '전국민 정치후원금 바우처’가 지급되면 빈부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원하는 정치인과 정당에 자유롭게 후원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10만 유권자인 선거구에 1만 원씩이면 총 10억 원이다. 1억 원씩 10명의 젊은 청년 정치인을 키울 수 있다”라며 “유권자의 손으로 유능한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전국민 정치후원금법’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의원들도 후원회를 둘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현행법상 지방의회 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후원회를 통해 정치자금을 모을 수 없다. 실제 지방의원들은 의정활동 비용을 급여와 개인의 경제력에 의존하고 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건을 갖추지 못한 청년들이다. 출마는 물론 당선 이후까지도 겪어야 할 돈 문제 때문에 선뜻 청년들이 정치에 뛰어들지 못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지방의회 의원 출마자들의 후보 후원회가 가능해졌지만, 이 역시도 선거비용 제한액의 절반만 보전받기 때문에 나머지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돈 없는 청년들은 빚내서 선거를 치러서 당선이 되어도, 본인 급여를 의정활동이 아닌 빚을 갚는데 써야 하는 실정이다. 대신 지방의회 의원도 정치자금을 후원받게 하고, 이 후원금은 ‘전국민 정치 후원 바우처’로 받게 하면 청년들이 지방에서부터 안정적으로 정치 경력을 쌓아갈 수 있는 성장 경로가 구축될 수 있다. 이탄희 의원은 “후원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국민 정치후원금법’과 ‘지방의원후원회법’이 모두 필요하다”라며 “기초-광역-중앙으로 이어지는 청년 정치의 성장 경로를 구축해 준비된 젊은 인재가 넘치는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원후원회법(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올해 1월 대표 발의했으며, 이 의원은 조속히 '전국민 정치후원금법'을 발의해서 두 법이 조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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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지금 즉시 시작합시다!" 기자회견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 53인은 2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탄희 의원은 “국회의 제정치세력들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치개혁 동참해주실 것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국민의힘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과 "위성정당방지법" 처리를 위한 국회 정개특위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민적 동의가 확인된 결선투표제와 대통령중임제, 나아가 “다원주의 정치”로의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과제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별첨] 기자회견 전문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더 늦출 수 없습니다!> -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위성정당방지법 등 정치개혁법안 정개특위 처리 시급! - - 국민의힘에 명확한 입장 요구! - - 모든 정치세력에 정치개혁 동참 촉구! - 이번 대통령 선거로 다원주의 정치개혁이 왜 절실한지 여실히 증명됐습니다. 국민들께서 정치적 양극화의 폐해를 체감하고 다원주의 정치체제와 다당제로의 ‘정치교체’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선거는 미래를 위한 축제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어느 때보다 많은 상처와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누구에 반대하기 위해 누구를 찍어야 한다는 응징론과 혐오의 네거티브 캠페인 때문에 미래 담론이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대선 후보들 간의 정치공학적 단일화 논란이 또다시 반복됐고, 대통령 당선자의 득표율은 과반에 못 미쳤습니다. 3위 후보에 책임을 묻는 소모적인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폐해는 혐오와 미움만을 양산하는 ‘정치적 양극화’ 때문입니다. 내가 못해도 남이 더 못하기만 하면 승리하는 양당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내가 더 잘해야 승리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원주의 정치체제로 정치를 교체해서 혐오와 미움의 정치를 끊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초의회부터 국회,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권력구조를 다원주의 정치체제에 맞게 체계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특히 이번 6•1 지방선거가 그 첫단추가 되어야 합니다. 양당이 기초의원을 독식하는 나눠먹기식 소선거구제를 폐지하고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서 다양한 정치세력이 기초의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초의회에서부터 혐오와 미움 대신 생산적인 토론과 연합정치가 가능하도록 다원주의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합니다. 지방선거가 불과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회는 선거구획정조차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회정개특위에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의 처리가 시급합니다. 아울러 오랜 과제인 위성정당방지법의 처리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더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위와 같은 정치개혁 법안들을 추진하겠다고 국민께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 첫째, 국회의 제정치세력들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치개혁 동참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연합정치”, “다원주의 정치”에 대한 상당한 정도의 국민적 동의가 확인된 만큼 모든 정당들이 이 논의에 참여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둘째, 특히 국민의힘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과 "위성정당방지법" 처리를 위한 국회 정개특위 논의에 참여해주십시오. 나아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민적 동의가 확인된 결선투표제와 대통령중임제, 나아가 “다원주의 정치”로의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과제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정치교체 더는 늦출 수 없습니다. 늦어질수록 정치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에 배반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민주당이 약속한대로 다당제로의 정치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3.2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탄희, 강민정, 강선우, 고민정, 고영인, 권인숙, 김경협, 김남국, 김민철, 김상희, 김성주, 김승원, 김용민, 김의겸,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영순, 박주민, 박홍근, 백혜련, 신동근, 안규백, 안민석, 양이원영, 유정주, 윤영덕, 윤재갑, 이수진(동작) ,이수진(비), 이용빈, 이용우, 이원택, 이재정, 이정문, 임오경, 임호선, 장경태, 장철민, 정춘숙, 정필모, 진성준, 천준호, 최강욱, 최기상, 최혜영, 한준호, 허종식, 홍기원, 홍성국, 홍정민, 황운하 총 5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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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시민과 함께 용인 만세운동 기려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및 용인시민 100여명이 103년 전 용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3·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는 ‘제103주년 용인3·21만세운동 기념식 및 만세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현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 기흥, 수지 등으로 이어진 용인 최초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백 시장의 헌화와 축사, 유관순 열사 어록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3·1만세운동 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좌항2리마을회관과 주막거리를 지나 용인3·1만세운동 기념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1.5㎞ 코스의 만세길 걷기가 진행됐다. 백 시장은 “용인3·21만세운동에는 1만3200여명이 참여했고, 이 과정에서 700여명이 넘는 선열들이 희생됐다”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의 예우와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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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년 예술인 30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용인 청년예술인 30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들은 이 후보 지지 이유로 “문화예술인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 문화예술인 ‘1만 시간 지원 프로젝트’ 실시, 기본소득 연 100만원 지급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일 청년예술인 30인은 더불어민주당 기흥구 정당사무소에서 행사를 열어 이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행사에는 전자영 선대위 여성위원장, 청년예술인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학부모 30인은 지지선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청년예술인들 일자리가 줄고 생활고 등으로 자신의 꿈을 접는 사례가 빈번한 현실”이라며 “문화예술인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예술활동 지원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화예술인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 등 주거가 안정되고 예술인 고용보험과 문화예술인 복지금고 지원 확대를 약속한 이재명 후보가 청년예술인들에게 필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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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미용협회 “이재명 후보 적극지지”(사)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 (회장 장옥자)는 1일 용인시 중앙동 용인시갑 선거연락사무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옥자 회장 등 용인시 처인구 미용협회 회원 20여명은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실력이 검증된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야말로 미용서비스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더불어 서민을 행복하게 해 줄 정치인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미용인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으로서 미용업을 포함해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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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도의원, SRT 용인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관련 간담회 개최고찬석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용인8)은 지난 2월 25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용인역 연계 고속열차(SRT)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GTX 용인시민위원회 박광서 대표, 신명이엔씨 황준문 소장, 이탄희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정)실 이동찬 비서관 등이 참석하였다. 황준문 소장은 “「GTX 용인역 연계 SRT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과업」을 설명하고, 용인시 관내 고속철도 역사가 없어 시민청원 등을 통해 SRT 관내 정차 추진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광서 대표는 “SRT 용인역 정차를 위한 저상홈 추가 연장 설치는 불필요하고, EMU 250, EMU 320 기종의 6량은 추가 공사없이 용인역에 정차가능하며, 이는 KTX 산천 10량보다 좌석 수가 많아 운영사의 수익성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SRT 용인역 정차의 기술적, 경제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에, 고찬석 의원은 “현재 건설 중인 GTX 용인역에 SRT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함에 있어 GTX 용인시민위원회의 정책제안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고찬석 도의원은 작년 11월 29일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찾아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용인플랫폼시티가 역세권개발사업의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고찬석 도의원과 이탄희 국회의원은 용인역 현장에 터널절개등 추가적인 공사를 하지 않아도 SRT가 정차가 가능한 대안이 제시된만큼 곧 SRT 운영업체인 (주)SR와 협의를 통해 본 대안들을 이용한 용인역 정차 방안을 수립해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도록 공동 협약을 제안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