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전 세계적으로 컵이나 빨대 등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특히 해안 생태계를 파괴해 '플라스틱 섬'이 생길 만큼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선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를 선언한 나라들이 잇따르고 있고 국내에선 플라스틱 대체 상품 개발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환경오염 실태! 대기 오염으로 고통 받는 중국 (Abnormal Summit)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1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서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의견(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한 최우수 과제에서 착안하여 '사랑샘터'를 마련하고 올해 8월부터 고령군과 대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사랑샘터'는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도심의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신고수리 및 행정처분 주체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10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날림(비산)먼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어 날리는 먼지를 말하며, 건설업·시멘트제조업·비료 및 사료제품의 제조업 등 11개 사업이 해당됨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날림먼지 발생...
환경피해를 일으키는 행위와 환경피해 사이의 인과관계 여부만을 신속히 판단하는 '환경분쟁 원인재정' 제도가 10월 17일부터 시행된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나정균)는 환경분쟁 원인재정의 처리절차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분쟁 조정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10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0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분쟁 조정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은 원인재정 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분쟁 조정법'이 지난해 10월 16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원활한 제도...
환경오염의 심각성-4분영상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22가지 놀라운 발명품
경기도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도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 및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부서 및 시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도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의 피해복구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이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18호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도는 1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 실·국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발생가능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